전자공시 다트(DART), 모바일로도 손쉽게 이용가능

산업 / 문혜원 / 2021-05-31 14:25:45
금감원, 이용자편의성에 맞게 개편…31일 시범운영 시작, 7월 정식 서비스
자료=금융감독원

[토요경제=문혜원 기자] 금융감독원에서 제공하는 전자공시 다트(DART)가 다양한 이용자층을 배려해 스마트폰에서도 PC와 동일하게 검색이 가능하도록 개편됐다.


31일 금융감독원은 공시 이용자의 편의성을 개선하고 초보 이용자도 쉽게 공시정보에 접근이 가능하도록 전자공시 ‘DART'홈페이지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편된 다트 공시정보 내용에 따르면 일목요연하게 재구성하고, 항목별 표시순서도 이용자가 선호하는대로 변경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공시용어에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도 원하는 공시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공시통합검색 ▲정기공시 항목별 검색 ▲맞춤형 검색 등 다양한 검색 기능을 새롭게 마련했다.


종전에는 스마트폰에서 다트로 접속하면 주요 공시검색 기능만 이용할 수 있었으나, 새로운 다트에서는 스마트폰에서도 PC와 동일하게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상세 개편내용은 항목별 표시순서를 이용자도 변경할 수 있도록 맞춤형 페이지로 제공한다. 또 이용률이 낮은 ‘마이페이지’ 등 일부 메뉴를 폐지하고 기능별로 통합해 전체 메뉴를 38개에서 29개로 감축하는 등 메뉴체계를 재구성했다.


공시 검색기능을 다양화하기 위해 키워드 검색시 회사명, 보고서명, 본문내용, 목차에 대한 각각의 검색결과가 한 화면에 표시되어 원하는 정보를 단계적으로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정기공시, 사업보고서 등 공시용어가 생소한 이용자도 상장자의 사업 개요, 재무제표 등 중요 정보를 쉽게 조회할 수 있도록 사업 보고서 안내와 주요 항목 기반의 검색기능도 제공한다.


이용자가 자주 검색하는 조건이나 회사명 및 보고서를 저정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최근검색어’, ‘MY공시’ 기능도 제공한다.


특히 스마트폰, 태블릿에서도 PC와 동일한 사용환경 및 기능을 제공하도록 개선했다. 이에 공시서류 검색 뿐만 아니라 기존 모바일 다트에서 제공되지 않았던 ‘공모게시판’, ‘많이 본 문서’, ‘기업개황’ 등을 포함한 전체 메뉴를 PC와 동일하게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모바일 앱의 관심기업 공시알림 기능을 강화하는 등 모바일 서비스를 재개발 했다.


금감원은 “향후 이용자 의견을 수렴해 시스템 개선에 적극 활용하고 7월쯤부터 정식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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