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강수지 기자] 이마트가 동반성장 펀드를 전년대비 120억 원 늘린 1280억 원으로 확대 운영한다.
동반성장 협약 대상 업체도 2500여 개 모든 중소 협력사로 늘렸다.
이마트 동반성장펀드는 이마트가 예치한 정기예금 이자로 재원을 확보해 협력회사에게 기준 금리보다 1.4% 낮은 금리로 운영 자금을 대출해주는 제도다. 최대 10억 원까지 대출 가능하다.
이마트는 지난 2004년부터 네트워크론, 미래채권담보대출, 상생플러스론 등 다양한 금융지원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지난 9년간 이마트의 중소 협력사 금융지원 규모는 총 8898억 원으로 모두 1469개사가 이마트 금융지원프로그램을 활용했다.
허인철 이마트 대표는 “올해는 대형마트뿐 아니라 협력회사까지 어려움을 겪는 한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이번 동반성장 펀드 외 협력회사 지원 방안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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