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젠틀맨'은 24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 매거진 빌보드 비즈가 프리뷰를 통해 공개한 5월3일자 빌보드 싱글차트 '핫100'에서 5위를 기록했다. 지난주 공개된 4월26일자 '핫100' 12위에서 7계단 상승한 수치다.
빌보드 비즈는 '젠틀맨'이 유료 스트리밍과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 수, 음원 다운로드의 증가로 핫100 순위가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빌보드 비즈는 또 '젠틀맨'이 기록한 순위가 공식적인 라디오 프로모션 없이 기록한 순위라고 덧붙여 싸이가 본격적으로 현지 프로모션을 펼치는 다음 주 순위 상승도 기대케 했다.
지난 12일 미국을 포함한 세계에 공개된 '젠틀맨'은 공개 12일 만인 24일까지 음원 다운로드 건수 7만2000건을 기록, '디지털 송스' 부문에도 20위로 이름을 걸었다. 스트리밍은 모두 1390만번 클릭됐다.
빌보드는 미국의 음악잡지 '빌보드'가 발표하는 대중음악 인기순위다. 미국 음반 판매량 집계회사 닐슨사운드스캔의 앨범 판매 조사량과 현지 1000여개 방송사의 방송횟수 등을 종합한 것이다.
공신력을 인정받아 이후 미국 뿐 아니라 각국 대중음악의 흐름을 알려주는 지표로 통한다. 시대 흐름을 반영, 2003년 7월부터 인터넷 다운로드 판매분, 지난 2월부터 싱글차트인 '핫 100'에 유튜브 조회수와 UCC 차트 점수도 포함시켰다.
'핫100'은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과 함께 메인차트로 통한다. 현지시간을 기준으로 전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싱글 판매량과 전주 수요일부터 이번주 화요일까지 라디오 방송 횟수를 기준으로 순위를 산정한다. 차트는 매주 목요일에 공개되는데 빌보드 비즈를 통해 수요일 오후, 한국시간으로는 목요일 새벽에 결과를 미리 알 수 있다.
앞서 지난 17일 미국 빌보드 매거진 빌보드 비즈가 프리뷰를 통해 공개한 4월26일자 빌보드 싱글차트 '핫100'에 12위로 데뷔, 한국 가수 중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2곡을 '핫100'에 진입시키는 쾌거를 거뒀다. 싸이의 글로벌히트곡 '강남스타일'은 지난해 '핫100'에 64위로 데뷔한 뒤 7주 연속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젠틀맨'은 또 발매 1주일 만에 '스트리밍 송스' '랩 스트리밍 송스' '댄스·일렉트로닉 스트리밍 송스' 'K팝 핫100' '유튜브' 등 5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한편, 싸이는 25일 오전 미국으로 건너가 현지 프로모션에 박차를 가한다. '강남스타일' 당시 취약점이던 라디오 방송횟수를 늘리는 방안을 고민 중이다. '강남스타일'은 지난해 미 팝밴드 '마룬5'의 '원 모어 나이트(One More Night)'에 라디오 방송 횟수에 밀려 1위에 오르지 못했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토요경제人] 유창수 유진증권 부회장, ‘자산 10조원·자본 1조원’ 동시 달성](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331/p1065609257520316_491_h.jpg)

![[토요경제人] ‘연중 최저가’의 굴욕을 딛다…정용진號 이마트, 고진감래 오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213/p1065625143194333_904_h.jpg)
![[토요경제人] 김성환 한투증권 사장, ‘경계 확장’으로 아시아 무대 겨냥](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203/p1065597828625342_694_h.jpg)

![[토요경제人] ‘오너 3세’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금융부문 ‘글로벌 전략가’ 부상](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210/p1065603950795624_514_h.jpg)
![[토요경제人] 배성완 하나손보 대표의 ‘장기보험’ 전략…흑자 전환 가시화](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118/p1065604432549726_833_h.jpg)
![[토요경제人] 문화재 수장고 혁신 ‘K-스토리지’ 이끄는 대원모빌랙 ‘이종진 대표’](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121/p1065587223127645_833_h.gif)
![[토요경제人] '아트경영’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 예술로 기업을 키우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025/p1065597154733467_413_h.jpg)
![[토요경제人] 하림 김홍국 회장, 생산에서 유통까지 ‘가치사슬 경영’의 설계자](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028/p1065602999871188_165_h.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