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팬미팅은 태국에서 처음으로 열린 현빈의 공식 팬미팅이다. 현빈이 등장하자 로얄홀을 가득 매운 태국 팬들은 열렬한 성원을 보냈다.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과 “시크릿 가든”으로 태국 팬들의 여심을 사로잡은 현빈은 본인도 미처 예상치 못한 뜨거운 인기와 환호에 시종일관 미소로 화답했다.
3시간가량 진행된 팬미팅에서 현빈은 해병대에 자원입대한 동기와 군대에서의 경험 등 소소한 이야기들을 팬들에게 들려줬다. 그는 이어 “대한민국 남자에게 주어지는 의무라기보다 인생을 배울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대형 스크린을 통해 비춰진 현빈의 늠름한 모습에 태국팬들은 감동의 박수를 보냈다.
현빈은 깜짝 이벤트로 10명의 태국팬들을 선정해 팬과 함께 기념사진 촬영을 했다. 또 태국식 전통 꽃팔찌를 선물하는 등 다양한 팬 서비스로 알찬 시간을 보냈다.
현빈은 지난해 12월 해병대 만기 제대 후 국내 활동에 앞서 해외 팬들을 만나기 위한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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