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작은 영화관' 건립 사업 후원

산업1 / 박진호 / 2014-12-19 14:35:17

[토요경제=박진호 기자] KB국민은행이 ‘작은 영화관’ 건립을 위한 기부금 3억 원을 전달하며, 영화산업 발전을 위한 사회적 책임에 동참하고 나섰다.


KB국민은행은 19일, 국립현대미술관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작은 영화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그동안 ‘KB영화사랑적금’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 3억 원을 전달했다.
‘KB영화사랑적금’은 지난 2010년 7월에 출시한 적금 상품으로 영화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한국 영화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출시되었으며, 만기 이자의 1%를 한국영화산업 발전을 위해 기부하는 사화공헌형 상품이다.
KB국민은행은 이 상품으로 적립한 기부금 중 3억 원을 문화체육관광부의 ‘작은 영화관’ 건립사업에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이번 MOU를 체결했다.
‘작은 영화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방자치단체와 공동 추진하여 전국 109개 극장부재 기초자치단체에 최신영화 상영관 건립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문화융성’을 위해 문화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 문화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KB국민은행이 이번에 기부한 3억 원의 후원금은 ‘작은 영화관’ 10개소에 개걱의자 100석을 제공하는 데 쓰여질 것으로 전해졌다.
KB국민은행은 “문화 소외 계층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간 문화격차를 해소하는데 작은 힘이나마 일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 분야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체부 관계자 또한 “KB국민은행의 후원금은 ‘작은 영화관’ 건립 사업에 든든한 힘이 될 것”이라고 전하며 이를 통해 “문화 소외 계층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 새로운 영화 관객층 창출 등의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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