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인터넷 안전지대' 만든다

산업 / 설경진 / 2007-04-16 00:00:00
외부전문가 정보보호자문단 발족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이용자 개인정보보호 강화를 위해 각 영역별 전문가로 구성된 정보보호자문단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다음의 '정보보호자문단'은 △학계 △보안 △금융 △정책 분야 등 각계 각층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 개진을 통해 안정적인 정보보호 서비스의 방향을 제시하고, 관련 정책 수립 및 운영을 검토하는 등 다음의 개인정보보호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특히 금융거래부분에 대한 보안을 강화함으로써 사용자들이 다음 사이트를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역량을 집중 할 방침이다.

이미 다음은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의 정보보호관리체계(ISMS)와 국제표준 정보보호관리체계인증인 'ISO27001'를 취득하는 등 정보보호를 강화하는데 앞장섰다.

이준호 다음 최고정보책임자(CIO)는 "이번 정보보호자문단의 발족은 고객정보관리에 대한 중요성과 필요성을 꾸준히 인식해 온 다음이 사용자 중심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반영하고자 마련한 것"이라며 "이를 통해 사용자 신뢰도 향상 및 올바른 정보보호 문화를 창출 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정보보호자문단 위원에는 서승우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전기공학부 교수, 성재모 금융보안연구원 보안기술팀 팀장, 신수정 인포섹 전무(동국대학교 국제정보대학원 겸임교수), 이재일 한국정보보호진흥원 IT기반보호단장, 이형규 한양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 교수(상법, 전자상거래법) 등 총 5인이다.

한편, 다음은 키로거와 해커들로부터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안심 로그인'서비스 외에도 재난 상황에서도 각종 주요 고객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재해복구시스템(DRS)을 도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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