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2010년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자동차생산국이 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으로 공장을 이전하는 일본 자동차업체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은 3년후 1100만대를 생산, 현재 세계 2위인 일본을 따라잡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최대 자동차 생산국이 될 것이라고 영국 BBC방송이 5일(현지시간) 'JD파워-오토모티브 리소스 아시아'의 보고서를 인용 보도했다.
JD파워-오토모티브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은 지난해 1080만대를 생산했으나 3년후 생산량은 1000만대로 감소한다.
반면 중국의 자동차 생산 증가율은 지난해 28.4%에서 올해 14.3%로 낮아지나 생산량은 늘어날 전망이다.
보고서는 중국과 일본이 2010년에는 3140만대를 생산, 아태지역 총 생산량의 76%를 차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아시아 지역에서 인도와 한국 태국 등이 100만대 이상의 차량을 생산하는 국가가 될 전망이다.
(머니투데이/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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