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 울트라스팍IV+ 기반 서버 발표

산업 / 설경진 / 2007-04-06 00:00:00
IBM 동급 제품에 비해 수명 2배 이상 늘어

썬마이크로시스템즈가 울트라스팍IV+ 프로세서 기반의 새로운 서버제품군을 지난 4일 선보였다.

울트라스팍IV+ 1.95GHz와 2.1GHz 프로세서를 탑재한 새로운 썬파이어 서버들은 세계기록을 달성한 최고의 성능은 물론 고객의 투자보호를 위해 애플리케이션 이식 용이성을 제공한다.

아울러 바이너리 호환성을 보장하는 솔라리스 운영체제를 탑재해 기존의 애플리케이션을 재코드화 하거나 재컴파일할 필요 없이 즉시 운영할 수 있다.

최근 IDC의 세계 분기별 서버 시장 조사 자료에 따르면, 썬은 4분기 동안 지속적으로 시장 점유율이 증가했다.

새로운 썬파이어 서버는 CRM, 비즈니스 인텔리전스/데이터 웨어하우스, 대용량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는 기업 애플리케이션 운영을 위해 최적화 된 서버이다.

특히 무장애 하드 파티셔닝과 유연한 솔라리스 컨테이너 기능은 가상화 환경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썬 관계자는 "울트라스팍IV+ 프로세서가 탑재된 썬파이어 서버의 경우 IBM 동급 제품에 비해 수명은 2배 이상 늘어났으며 TCO는 3분의 1수준"이라며 "기존 울트라스팍 IV에 비해서는 2배, 울트라스팍III 보다는 5배 이상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존 파울러 썬 총괄 수석부사장은 "솔라리스와 함께 운영되는 스팍 기반의 서버는 썬의 서버 비즈니스를 이끌어 나가는 엔진이며, 썬은 더 나은 성능을 제공하는 서버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울트라스팍 IV+ 서버에 대한 고객의 요구는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썬은 곧 거대한 시장 점유율을 확보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썬은 1.95GHz 울트라스팍 IV+ 가 탑재된 썬파이어 E2900은 단일 애플리케이션 서버로 데이터베이스 서버인 썬파이어 T2000과 함께 구성돼 SPECjAppServer2004 벤치마크에서 세계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국감 쟁점] 국감 증인석 엇갈린 유통가…CJ제일제당·MBK 나오고 GS리테일·CJ ENM 빠져

    [국감 쟁점] 국감 증인석 엇갈린 유통가…CJ제일제당·MBK 나오고 GS리테일·CJ ENM 빠져

    국정감사 개막을 닷새 앞두고 유통·식품업계 주요 기업인의 출석 여부가 갈리고 있다. CJ제일제당과 삼양사,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식품 원재료 거래 문제로,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은 홈플러스 사태로 국감장에 선다. 반면 GS리테일·롯데홈쇼핑·CJ ENM 대표에 대한 출석 요구는 철회됐다.1일 국회와 업계에 따르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오는 7일

    2
    한화투자증권, 9000억 자본확충…종투사 직행 아닌 ‘이중 포석’

    한화투자증권, 9000억 자본확충…종투사 직행 아닌 ‘이중 포석’

    한화투자증권(대표 장병호)이 최대 9000억원 규모의 자본확충에 나선다. 다만 전액이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지정에 필요한 자기자본으로 인정되는 것은 아니다. 5000억원 유상증자로 종투사 진입 기반을 넓히고, 최대 4000억원의 신종자본증권으로 재무 완충력을 보강하는 구조다.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화투자증권은 지난달 30일 이사회를 열고 5000

    3
    [유업계소식] 매일유업·서울우유·남양유업·빙그레, 체험·ESG·수출로 소비자 접점 확대

    [유업계소식] 매일유업·서울우유·남양유업·빙그레, 체험·ESG·수출로 소비자 접점 확대

    유업계가 대학 축제와 러닝 프로그램, 자원순환, 해외 유통망 확대 등으로 사업 접점을 넓히고 있다. 내수 소비 둔화 속에서 젊은 고객층을 확보하는 동시에 친환경 경영과 해외시장 개척으로 성장동력을 다변화하는 모습이다.29일 업계에 따르면 매일유업은 다음달 1~2일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축제에서 체험형 이벤트 부스 ‘매일 도파민 충전소’를 운영한다. 지난 2

    4
    원재료 담합~산업재해까지…추석 끝나니 국감 앞둔 유통·식품업계 긴장

    원재료 담합~산업재해까지…추석 끝나니 국감 앞둔 유통·식품업계 긴장

    추석 연휴가 끝나면서 유통·식품업계의 시선이 국회 국정감사로 향하고 있다. 홈플러스 회생과 식품 원재료 담합, 스타벅스코리아 프로모션 논란 등 주요 현안이 국감 도마 위에 오를 전망이다.28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국정감사는 다음 달 6일부터 27일까지 열린다. 여야는 17개 상임위원회에서 약 800개 피감기관을 대상으로 감사를 진행한다.국감을 앞두고 각 상

    5
    HD현대·SK·LS, 3분기 이익 눈높이 31~54%↑…반도체 밖으로 번진 ‘인프라 돈’

    HD현대·SK·LS, 3분기 이익 눈높이 31~54%↑…반도체 밖으로 번진 ‘인프라 돈’

    국내 주요 그룹의 이익 중심이 반도체 밖으로 넓어지고 있다. HD현대·SK·LS의 3분기 영업이익 전망이 석 달 새 30~50% 이상 올라섰다. 조선과 에너지, 전선·전력기기까지 글로벌 설비투자의 수혜가 확산되면서 중후장대 사업을 거느린 지주사의 실적 눈높이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2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6월22일~9월22일까지 HD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