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지정글로벌공인중개사 수석총무
현 상명대학교대학원
글로벌 부동산학과 단국대 지역개발학과 졸업
지금의 현대사회는 과거에 비하여 다양성으로 대표된다. 그러한 현대사회에서 삶의 공간이 터의 선택의 기준을 생각해 보았다. 사실 어느 땅도 버림받을 땅은 없다. 먼저 좋은 터와 나쁜 터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고 그 땅이 담을 수 있는 바램이 다를 뿐이다. 그것을 잡을 것과 버려야만 하는 것을 선택하는 방법이 입지이고 풍수가 되는 것이다.
이러한 선택을 위해서는 나에 대해 객관적 이어야 한다. 모두를 가질 수 있다면 선택이 필요치 않다. 모든 것을 담을 수 있는 터는 없다. 먼저 정말 내가 원하는 것 가장 절실한 것을 선택하고 그것을 담을 그릇을 선택하는 것이 투자이고 입지를 선택하는 지혜이다.
겸손해야 한다. 첫 번째로 꼽은 객관성은 혼자되는 것은 아니다. 나의 판단이 틀릴 수도 있다는 사실을 수긍하여야 하고 그러한 수긍으로부터 겸손이 나오게 된다. 이를 위하여 전문가의 도움을 구할 수 있다면 기꺼이 구하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창업을 하는 경우에 이런 경우는 많이 접하게 된다. 상권의 분석이나 입지의 선택은 직관에 의해 판단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다.
현실에 대해 객관적이어야 한다. 아무리 욕심이 난다해도 자신의 객관적 현실과 맞지 않는다면 결국 화를 부르게 된다. 이런 경우는 현실에서 흔히 보게 된다. 과대한 대출을 통해 무리한 투자가 대표적인 것이 될 것이다. 이렇게 욕심이 앞선 판단은 판단의 대상이 되는 상황을 왜곡되게 만든다.
어찌 보면 땅은 하늘에 비한다면 분명 세속적이다. 또한 터는 바람을 담는 그릇이기도 하지만 또한 그 담긴 공간을 통해 세상 바람의 실체를 보여주기도 한다. 하지만 사실 터만큼 인간의 욕심과 그 한계를 동시에 보여주는 것도 없을 것이다. 인간의 끝없는 욕심과 바램을 담아두는 곳은 산실이고 묏자리지만 그 산실이나 묏자리의 공간은 소박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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