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창립 40주년을 맞으며 향후 5년 안에 세계 5대 제과사로 도약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롯데제과는 지난 2일 창립기념식을 통해 세계적인 제과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세계 정상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방법으로 △ 소비자가 사랑할 수 있는 제품 개발 △ 해외 및 신규 사업에 전력 △ 협력회사 및 대리점과 함께하는 상생 문화와 상호간 경쟁력 제고 세 가지를 제시했다.
이날 김상후 대표는 "후발 기업이라는 불리함에도 불구하고 지금과 같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가족처럼 든든한 직원들의 결속력과 목표 달성에 대한 불굴의 의지와 함께 변함없이 롯데제과를 사랑해 준 고객들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변화와 성장을 거듭해야 한다"라고 밝히며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지난 1967년 3000만원의 자본금으로 설립된 롯데제과는 그 첫해 약 8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2006년 1조145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거대 제과기업으로 성장했다.
대표 제품으로는 쥬시후레시 등 대형껌 3종(1972년), 가나초콜릿(1975년), 빼빼로(1986년), 마가렛트(1989년), 자일리톨휘바(2000년), 드림카카오(2006년) 등 건과류 200여종과 스크류바(1985년), 월드콘(1986년), 설레임(2003년) 등 빙과류 100여종을 판매하고 있다. 현재 건과, 빙과 모두 점유율 40% 이상으로 각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해외사업과 신규사업도 활발해 중국, 인도를 비롯한 전 세계에 7개의 공장을 설립했으며, 올해 초 미국 허쉬사와 초콜릿 제휴를 맺고 미주 공략도 꿈꾸고 있다.
국내에서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나뚜루와 건강식품 헬스원을 꾸준히 성장시켜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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