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公, 라오스 정부와 전기안전 기술협력 확대 추진

산업1 / 김형규 / 2014-11-26 15:32:13
이상권 사장, 라오스와 포괄적 기술지원 협력 약속

[토요경제=김형규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라오스 에너지광업부와 전기안전 기술 분야에 관한 교육과 협력관계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상권 사장을 비롯해 사단법인 한국·라오스친선협회(KLFA) 오명환 회장 등 관계자 10여 명 등은 지난 25일(현지시각) 라오스 수도 비엔티엔에 있는 에너지광업부를 방문, 수리봉 다라봉 장관과 면담을 갖고, 양 기관이 지난 2013년에 체결한 기술 협력 양정의 세부 이행 계획과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와 라오스 에너지광업부는 환담에서 △전기안전 분야 기술정보 교류 △라오스 전력관계자의 한국 초청연수 △라오스 현지 기술교육 지원 및 전력설비 정밀 안전진단 확대 등에 관해 합의하고, 내년도 서울에서 있을 ‘국제전기안전연맹(FISUEL) 포럼 행사에 함께 하기로 했다.


공사(公社)는 앞서 2013년 3월, 라오스 에너지광업부 산하 공기업인 ‘ECI State Enterprise(전기건설공사)’와 ‘전기안전 분야 협력에 관한 기술협정(MOU)’을 체결한 바 있다.


라오스 정부는 라오스가 인도차이나 국가 가운데 인구대비 전력생산량이 가장 높은 나라이면서도 낙후된 시설들로 인해 전력 손실률 또한 매우 높은 나라이기 때문에 우리의 전기안전 기술과 첨단설비 운용 역량에 큰 기대를 갖고 있다.


한편, 공사와 KLFA 관계자들은 이번 라오스 방문 기간(11.24~27) 중 비엔티엔 외곽에 있는 쌍통군 지역의 한 초등학교를 찾아 시설 안전점검, 전등 교체 등의 봉사활동과 함께 후원물품과 기부금도 전달, 양국 간 우호 증진에도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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