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수 부산시장, "부산을 게임의 메카로"

산업1 / 박진호 / 2014-11-21 17:32:04

[토요경제=부산, 박진호 기자] 서병수 부산광역시장이 부산의 새로운 성장동력 산업으로 게임산업을 선정했다.


서 시장은 지스타2014가 개막한 20일, ‘게임 산업 지지선언’에 나서며 “부산을 게임의 친구도시로 만들겠다”고 공식 선언하고, “부산은 게임 산업의 발전을 저해하는 규제를 강력히 반대한다”고 발표했다.


서 시장은 선언문을 통해, 부산시는 향후 5년 간 1000억 원을 게임 산업에 투자하여 국내 게임 산업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히는 한편, 게임 과몰입 상담치료 센터 개설과 e-스포츠 및 보드게임 활성화 등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에 앞장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지스타가 게임 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게임 문화 축제이자 게임 산업 비즈니스의 장으로 거듭 발전할 수 있도록 부산시도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지지의 뜻을 전했다.

각종 산업과 관련한 규제 완화와 철폐는 정부가 강조하고 있는 역점사항이기도 하지만 게임 산업과 관련해서는 박근혜 정부가 들어선 후 오히려 셧다운 제 도입 등으로 산업 역행이 가속화 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어 새누리당 출신인 서 시장의 이러한 발표가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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