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N스토어’ PC버전 공개

산업 / 전성운 / 2012-08-09 18:47:54
폰으로 보던 영화, 집에서 이어서 본다


점점 모바일 기기가 보편화 될수록 영화, 음악, 전자책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다수의 스마트 기기에서 연속적으로 즐길 수 있는 ‘N스크린 경험’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마지막에 본 장면부터 다른 기기에서 추가 작업 없이 이어보는 편리함을 기대하는 것이다. 그러나 현재 대부분의 콘텐츠 장터는 OS, 통신사, 제조사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N스크린의 편리함을 경험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게임포털 한게임을 운영하고 있는 NHN은 지난 7일 디지털 콘텐츠 통합스토어인 ‘N스토어’ PC버전을 공개했다. 지난 6월 모바일 버전으로 먼저 선보인 ‘N스토어’는 다양한 종류의 디지털 콘텐츠와 어플리케이션을 한 곳에서 소비할 수 있는 앱 마켓이다.


NHN은 “PC에서도 ‘N스토어’를 활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이용자들은 모바일에서 보던 콘텐츠를 PC로 이어서 즐기거나 반대로 PC에서 구매한 콘텐츠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이용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N스토어의 PC버전 오픈으로 이용자들은 N스크린의 편리함을 만끽할 수 있게 됐다. 이용자들은 단말기 제조사 혹은 통신사나 운영체제와 관계없이 대부분의 모바일 기기와 PC에서 ‘N스토어’에 접속해 콘텐츠를 연속해서 즐길 수 있다.


PC버전 ‘N스토어’ 역시 앞서 오픈한 모바일과 동일하게 TV스토어(영화와 방송), 북스토어, 뮤직스토어, 앱스토어로 구분되어 있어 원하는 종류의 콘텐츠를 찾기 위해 각기 다른 곳을 갈 필요 없이 한 곳에서 모두 즐길 수 있다.


NHN은 “모바일과 PC가 결합되면서 ‘N스토어’는 경쟁력 있는 콘텐츠 유통 플랫폼으로서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앱 개발사 및 디지털 콘텐츠 생산자들과의 상생을 위해 준비한 서비스이니만큼, 이에 초점을 맞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활성화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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