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4단체, 체코총리 초청 오찬간담회 개최

산업 / 박진호 / 2015-02-25 14:12:14

[토요경제=박진호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를 비롯해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등 경제4단체는 25일,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한 보후슬라프 소보트카(Bohuslav Sobotka) 체코 총리와 경제사절단을 초청하여 오찬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1시 서울시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체코 총리 초청 경제4단체 오찬간담회’에서 우리나라와 체코의 경제인들은 한-EU FTA를 적극 활용하여 양국의 활발한 경제협력을 진전시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양국 간 산업·기술 협력 증진을 희망했다.
오찬사에 나선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체코는 우리 자동차 관련 기업들이 진출해 있는 유럽의 생산기지이자, 한국의 유럽 물류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한-EU FTA 발효 후 양국 협력 잠재력은 더욱 커졌으며, 협력분야도 에너지, 인프라, ICT, 의료기기, 영화산업 등으로 다양해지고 있다” 고 향후 협력 가능성을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이주태 무역협회 비상근부회장(미도교역 회장) 및 현대자동차, 대한항공, 삼성전자 등 체코 관심기업 60여명이 참석해 총 130여명이 참석했으며, 체코 측에서는 보후슬라프 소보트카 총리를 비롯해 다니엘 토크 교통부 장관, 블라디미르 드로히 체코상의 회장 등 정부 및 경제사절단 7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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