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암생명공학연구소 최승현 신임 소장 취임

산업1 / 김형규 / 2015-02-24 15:17:00

[토요경제=김형규 기자] 목암생명공학연구소는 단백질 구조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 최승현(58) 박사가 제8대 소장으로 취임했다고 24일 밝혔다.


목암생명공학연구소는 1984년 녹십자가 B형 간염 백신 개발 성공을 통해 얻어진 이익을 기금으로 출연해 설립됐다.


▲ 24일 경기도 용인의 녹십자 R&D센터에서 최승현 목암생명공학연구소 신임 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최승현 신임 소장은 서울대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버클리, 샌프란시스코 캠퍼스에서 생물물리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코넬대학교에서 박사 후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1993년부터 미국의 세계적인 기초생물학 및 생명공학 연구소인 솔크 연구소(Salk Institute)에서 올해까지 구조생물학실험실장으로 재직했다.


최승현 소장은 “진정한 글로벌 제약회사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생물학적 약물 발굴을 선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목암생명공학연구소가 바이오약물과 세포치료제 발굴 분야에 명실상부한 글로벌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연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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