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선물세트로 동심 사로잡으세요

산업 / 최윤지 / 2006-09-13 00:00:00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구성으로 인기 높아

80년대 초부터 등장한 과자종합선물세트는 아이들에겐 최고의 선물로, 어른들에겐 부담 없는 가격으로 추석, 설날, 어린이날, 성탄절 선물로 각광을 받아 왔다.

최근엔 이러한 매력 외에도 향수를 자극하는 제품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에 추석을 앞두고 롯데제과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과자종합선물세트 2종(각 1만원)을 선보였다.

과자선물세트에서 가장 관심을 모으는 부분은 내용물, 포장형태,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추석, 롯데제과가 선보인 선물세트는 인기제품만으로 알차게 구성했다.

특히 79년 출시되어 과자종합선물세트에 꾸준히 포함돼 온 빠다코코낫은 이번에도 대표제품으로 들어가 100% 출석이라는 이색기록을 달성했다.

이외에도 '칙촉', '제크', '애플쨈쿠키' 등 비스킷과 '가나', 'abc', '에어셀' 초콜릿 등 장수 인기 제품으로 채웠으며 소화에 도움을 주는 '위껌'도 들어 있다.

포장형태는 ‘배낭형태’와 ‘상자형태’ 두 가지다.

이들 포장은 재활용을 염두에 두고 설계했으며, 배낭형은 유아나 어린이들이 등에 메고 다닐 수 있도록 천 재질로 만들었다.

또 상자형은 옷, 양말, 사진, 영수증 등을 보관할 수 있는 수납용으로 만들었다.

이들 포장에는 최근 인기를 누리는 '개구리중사 케로로' 캐릭터를 활용한 디자인을 채택해 친숙한 느낌을 준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한때 각 업체들이 높은 인건비와 재료비를 이유로 종합선물세트의 생산을 중단했을 때도 거르지 않고 생산해왔다”며 “올 추석은 긴 연휴로 인해 예년 추석 기간의 20억원 매출보다 약 10% 이상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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