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보험업종에 대해 신계약 회복과 금리 상승 기대감 등에 따라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성용훈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지난 23일 보고서에서 “인구구조 정점 임박과 맞물려 보험업의 성장에 대한 우려감이 존재하지만, 은퇴 임박한 베이비붐 세대들이 노후 대책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있어 국내 보험시장의 성장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국내총생산(GDP) 2만달러를 넘어서며 안전욕구가 증가함에 따라 생명보험업계는 보장자산 부문에서, 손해보험업계는 재물보험 등에서 성 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하나대투증권은 기준금리가 연중 상승 추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보험업계에 투자이익률 상승과 보험수요 증가 등의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본격적인 신계약 증가세가 가시화되기 위해서 시간이 필요한 만큼 일시적인 모멘텀 부족에 따른 페이스 조절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에 따라 하나대투증권은 업종 대표주인 삼성화재와 대표 성장주인 메리츠화재를 톱픽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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