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 'IDEX 2015' 참가 계기로 중동시장 공략

산업 / 송현섭 / 2015-02-23 10:45:45
휴대용 지대공 유도무기 신궁 등 현지특화 최첨단 무기체계 선보여

[토요경제=송현섭 기자] LIG넥스원이 중동지역 최대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인 'IDEX 2015' 참가를 계기로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 국내 방위산업체 LIG넥스원이 현지시간 22일부터 5일간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국제 방위산업전시회 ‘IDEX 2015’에 참가하고 있다. LIG넥스원 부스 전경.


이와 관련 LIG넥스원은 지난 2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5일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IDEX(International Defense Exhibition) 2015'에서 첨단 무기체계를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IDEX는 UAE에서 지난 1993년 처음 개최된 이래 격년제로 실시되는 중동지역 최대·최고의 방산 전시회로 올해는 1100여개사가 참가하고 8만여명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LIG넥스원을 비롯해 국내 22개 업체가 참가해 대한민국 방산 제품의 우수성과 탁월한 기술력을 알릴 계획이다. 이효구 LIG넥스원 대표는 "현지에 최적화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이며 글로벌 방산업체들과 신규사업 확보를 위해 경쟁하고 있다"며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만큼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앞서 LIG넥스원은 세계시장 개척을 위해 지속적으로 중동시장 진출을 모색해왔다. 실제로 지난 2009년부터 IDEX에 참가해 중동 국가들을 대상으로 최첨단 무기체계를 알려와, 현지 바이어와 획득 관계자들에게 세계적 수준의 R&D역량과 휴대용 지대공 유도무기 신궁 등 정밀 유도무기체계 및 해상감시 수출 프로모션에서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 LIG넥스원이 'IDEX 2015'에 참가해 UAE 군 관계자를 비롯한 중동지역 군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정밀 유도무기 등 최첨단 무기체계와 세계적 수준의 R&D역량을 알리고 있다. 오른쪽 휴대용 지대공유도무기 '신궁', 왼쪽 공대지 유도폭탄 'KGGB'.
▲ LIG 넥스원 관계자가 부스를 찾은 관람객에게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천궁' 체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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