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3월 강원도 속초 두 번째 분양나서…454가구

산업 / 최정우 / 2020-02-26 10:21:12
전용면적 84·131㎡, 최고 43층 135m…바다조망권
사진은 GS건설이 오는 3월 분양 예정인 '속초디오션자이' 이미지 컷.(사진=GS건설 제공)
사진은 GS건설이 오는 3월 분양 예정인 '속초디오션자이' 이미지 컷.(사진=GS건설 제공)

[토요경제=최정우 기자] GS건설이 다음달 강원도 속초에서 454가구의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GS건설이 속초시에서 자이(Xi) 아파트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 2017년 말 조양동에서 분양한 ‘속초자이’의 경우 분양 당시 속초 역대 최다 1순위 청약접수 건수(1만2천337건)를 기록, 단기간에 완전판매(완판)된 바 있다.


26일 GS건설에 따르면 강원도 속초시 동명동 361-1 일대에 ‘속초디오션자이’를 오는 3월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속초디오션자이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3층(135m) 3개 동으로 전용면적 84~131㎡ 총 454가구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 448가구 △131㎡ 6가구이다. 131㎡ 6가구는 최상층 펜트하우스로 구성된다.


속초디오션자이는 속초시에서 가장 높은 최고층 아파트로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속초에선 처음으로 커뮤니티시설인 ‘스카이 아너스클럽’이 24층 높이에 마련된다.


속초디오션자이가 들어서는 동명동은 속초 시외버스터미널, 속초항 국제 여객선터미널 등과 가깝다. 중앙로, 장안로 등을 이용한 단지 진입도 용이하다.


지난 2017년 서울~양양고속도로(동서고속도로)가 개통,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다. 오는 2026년에는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사업이 완공될 예정이어서 동서고속화철도가 개통될 경우 속초에서 서울 용산까지 1시간 15분, 인천공항까지는 2시간 내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


또 오는 2022년까지 국제선 28개, 국내선 3개 등 총 31개 노선을 목표로 하고 있는 양양국제공항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속초시청, 속초문화회관, 속초 해양경찰서, KBS속초 방송문화센터 등 주요 관공서가 가까이 있다. 설악로데오거리, 속초의료원, 속초관광수산시장, 청초호, 영랑호, 속초 해수욕장 등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영랑초, 설악중, 속초여중, 속초중, 설악고, 속초고 등 교육시설이 단지 주변에 있다.


GS건설 김범건 분양소장은 “지난해 속초시 아파트 공급이 없었던데다 최근 2년간 641가구 공급이 전부여서 이 지역에 아파트를 공급할 경우 희소가치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동서고속도로 개통 이후 수도권과의 접근성 개선,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계획 등 개발호재로 수요자로부터 관심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속초디오션자이’는 현재 속초썬라이즈호텔 2층에서 분양홍보관을 운영중이다. 견본주택은 속초시 조양동 1557-1일대에 마련된다. 입주예정시기는 오는 2023년 5월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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