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분양시즌 앞서 주택업계 '숨고르기'

산업 / 송현섭 / 2015-02-18 15:09:50
설 이후 2월 마지막주 1개단지 269가구 분양…견본주택 6곳 오픈

[토요경제=송현섭 기자] 오는 3월 분양 및 이사 성수기를 앞두고 주택업계가 숨고르기에 들어간 양상을 보이고 있다.


18일 부동산 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설 연휴가 끝난 뒤 2월 마지막주에는 전국에서 1개 단지에서 269가구가 분양을 진행한다. 반면 모델하우스가 속속 개설을 앞두고 있는데 같은 기간 6개 단지에서 오픈되며, 당첨자 발표는 5개 단지, 계약은 2곳에서 진행된다.


이번에 전국에서 유일하게 청약접수를 받는 단지는 골드클래스가 인천 청라지구 A23블록에 전용면적 82㎡ 단일 주택형으로 총 269가구를 공급하는 청라2차 골드클래스다. 오는 24일부터 청약을 접수하는 이 단지의 전용면적 82㎡ 분양가는 3억4859만원대로 책정돼있다.


단지 인근에는 수변공원이 자리잡고 있으며 맞은편에 초은초·중·고가 위치해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홈플러스 인천청라점과 롯데마트 청라점, 청라1동 주민센터 등 편의 및 행정시설도 가까워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모델하우스가 개설되는 곳은 6개 단지다. 오는 27일 경기 수원시 원천동 광교엘포트아이파크 오피스텔을 필두로 경기 김포시 감정동 한강센트럴자이2차, 경기 시흥시 정왕동 시흥배곧신도시EGThe1 1차 임대단지가 견본주택을 개설할 예정이다. 또한 충남 아산시 온천동 아산온천미소지움과 강원 원주시 반곡동 모아엘가에듀퍼스트,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해동그린앤골드 등 6개 단지가 모두 같은 날 모델하우스를 오픈해 분양일정을 시작한다.


더불어 당첨자가 발표되는 단지는 총 5곳으로 오는 24일 경기 수원시 호매실동 호매실호반베르디움2차와 광주 북구 매곡동 대광로제비앙, 경북 경주시 용강동 협성휴포레용강, 전남 광양시 마동 자연애 등 4곳에서 청약결과가 발표된다. 25일에는 경기 시흥시 정왕동 시흥배곧신도시 호반베르디움3차에서 청약 당첨결과가 나온다.


한편 당첨자 계약이 진행되는 단지는 2곳으로 대구 남구 대명2동 교대역 동서프라임36.5가 오는 23일, 24일에는 충남 천안시 신부동 도솔노블시티 동문굿모닝힐 계약이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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