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은 지난 13일 올 상반기 실적발표를 통해 매출액 1753억5000만원, 영업이익 58억2500만원, 당기순익 116억8300만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올 상반기 누적 매출은 지난해와 동일한 수준이나 지속적인 사업 구조 개선으로 영업이익은 지난해 45억1500만원 대비 2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익은 116억8300만원으로 지난해 대비 5.3% 증가했으나, 지난해 발생했던 증권처분이익 8억1600만원을 제외하면 13.7% 증가했다.
이 가운데 2분기 매출액은 871억원, 영업이익 48억100만원, 당기순익 97억1700만원으로 지난해 2분기 대비 매출은 0.6%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39% 증가를 기록했다.
풀무원 관계자는 올 상반기 실적 개선 배경으로 "‘로하스 선도기업’ 비전을 통해 건강과 친환경적인 소비 트렌드를 선도해 생식품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하고 두부 및 나물시장에서 수익성 개선에 초점을 맞춘 판촉으로 대기업과의 경쟁에서 시장방어에 성공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로 생식품 시장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고 말했다.
이 밖에도 푸드머스, ECMD 등 핵심 자회사 매출 실적이 향상되고 있고, 풀무원 와일드 우드를 통한 미국 사업에서의 구조개선 노력이 성과를 보이고 있다는 점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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