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연 金 추가 … 유도, 21일 금메달만 3개

문화라이프 / 박진호 / 2014-09-21 22:07:28

[토요경제=박진호 기자] 대회 첫날 동메달 3개를 획득했던 우리나라 유도가 둘째 날 금메달 3개를 한꺼번에 수확했다.


21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계속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유도 경기 여자 63kg급에서 정다운이 첫 금메달을 목에 건 후, 우리나라는 ‘한국 유도의 간판’ 김재범이 남자 81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여자 70kg급에서 김성연(23‧광주도시철도공사)이 마지막 금메달을 완성하며 골든데이의 대미를 장식했다.
김성연은 8강과 4강에서 카디베코바 아이잔(카자흐스탄)과 첸드 아유스 나랑자갈(몽골)을 한판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라 일본의 아라이 치즈루와 만났다.
김성연은 아라이를 만나서도 업어치기로 기선을 제압했다. 판정에서는 절반이 선언됐지만 한판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었던 기술이었다.
큰 기술을 성공시키며 분위기를 압도한 김성연은 마지막까지 절반을 지켜내며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고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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