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동의 온라인 자동차보험 시장] '더케이손해보험' 우량고객 종합손보사로 도약

산업1 / 장해리 / 2008-11-03 11:04:56
'교원나라자동차보험'에서 '더케이손보'로 사명변경

교직원 · 공무원 · 전문직이 주 고객층, 틈새시장 공략
경쟁사 비해 낮은 손해율·높은 충성도 자랑
'에듀카' BI 그대로…고객 가치 향상 목표


더케이손해보험(The-K 손해보험)이 '종합 손해보험사'로서의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지난 2003년 12월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설립한 '교원나라자동차보험'이 명실상부한 종합 손해보험사로 도약하기 위해 기업 CI(사명)를 '더케이손해보험'으로 변경하고 차별화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것.


특히 지난 6월 금융위원회로부터 일반 손해보험 6개 종목(상해, 화재, 도난, 책임, 기술, 해상보험)에 대한 판매 허가를 받고, 9월부터 '운전자보험'을 선보이며 종합 손해보험사로 거듭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 손해보험사들이 기업 가치, 브랜드 컨셉 등이 차별화되지 않은 상황에서 더케이손해보험은 '우량고객 대상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고의 고객 가치 및 기업 가치'를 창조하겠다는 방침이다.

안정된 경영, 종합손보사 발판

그동안 '교원나라자동차보험'은 브랜드 신뢰도가 높고 많은 예산을 사용할 수 있는 상위 보험사들과 경쟁하기 위해 틈새를 공략, 1차적으로 교직원에 집중한 상품 개발과 마케팅으로 성공적인 시장 진입을 이뤘다.


이에 따라 2008년 9월말 현재 다른 온라인 보험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71.8%의 손해율을 시현했으며, 보험업계가 평균 70% 안팎의 갱신률을 보일 때 92.4%라는 놀라운 고객 충성도를 나타냈다. 또 기업의 재무 안정성 및 경영능력을 평가하는 합산 비율(손해율+사업비율)에서도 업계 최저인 98.8%(업계 평균 104.2%, FY2007 회계연도 기준)를 기록했다.


자동차 보험의 전체 시장을 타겟으로 삼지 않고 교직원공제회의 아이덴티티를 활용한 건실한 기업 경영의 결과인 셈이다.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 2차 타겟으로 교직원과 유사한 정체성을 가진 공무원으로 확대하면서 최근에는 의사, 변호사 등 전문 직종으로 고객층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지난 9월 더케이손해보험으로 새롭게 사명을 변경하면서 우량고객 대상의 자동차보험에서 생활보험에 이르는 종합 손해보험 서비스를 통해 최고의 고객 가치와 기업 가치를 창조한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영문 이니셜 'K'를 활용한 CI를 통해 △고객을 'King(왕)'으로 정성을 다해 섬기며 △'Korea(대한민국)' 대표 손해보험사로서 보험의 새 역사 창조 △'Kyowon(교직원)'의 대표 자동차보험 성장을 기반으로 △'Keyman(우량고객)' 대상의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창출 △전문적인 보험 'Know-how(노하우)'를 통해 고객 니즈에 맞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비전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이와 더불어 BI(Brand Identity)는 기존 ‘에듀카’를 그대로 사용하게 된다.


한편 온라인 자동차보험 시장에 진출하는 삼성화재 자동차보험에 대해 더케이손해보험은 일단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재 온라인 자동차보험 시장은 온라인 전업사들의 대규모 광고 공세에도 불구하고 시장 점유율이 18%일 정도로 정체되어 있다. 따라서 삼성화재의 진출은 온라인 시장에 대한 보수적 소비 성향을 가진 고객 성향을 유도해 시장이 확대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도 있다는 것.


더케이손해보험은 다른 보험사들과는 달리 교직원, 공무원 등을 중심으로 한 우량 고객 자동차 보험이라는 BI(Brand Identity)를 지속 강화하며 차별화된 고객 가치 및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제고할 예정이다.


'에듀카' 운전자보험 출시
형사 책임
· 경제적 부담까지 든든하게 보장

자가용 보유가 일반화된 요즘, 운전자 보험에 가입하는 것은 자신과 가족을 위해 선택이 아닌 필수 조건이 됐다.


사고 발생시 운전자는 일반적으로 민사상, 형사상, 행정적 책임을 지게 되는데 자동차보험은 민사상 책임에 보상이 집중돼 있기 때문이다. 만약 상대방이 다치는 중과실 사고로 인해 전치 6주 이상의 진단이 나올 경우, 구속 및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 등 형사적 책임과 경제적 부담을 안게 된다.


따라서 자동차 보험에서 보장되지 않는 형사합의지원금, 벌금, 방어비용 등을 보장하는 운전자 보험은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필수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에듀카'는 보험료 월 1만280원(보험기간 3년, 월납, 개인형, 경제형 기준)으로 저렴하게 설계해 부담 없이 가입할 수 있는 운전자 보험 판매를 시작했다.


국내 유일 우량고객 종합손해보험사로 도약하는 더케이손해보험 '에듀카'가 자동차보험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지난 9월부터 운전자보험 상품을 출시한 것.


'에듀카' 운전자 보험은 △자동차 사고 후 벌금 최고 2000만원, 방어비용 100만원, 형사합의지원금 최고 2000만원 지급 등 보장 확대 △교통사고의료 실비 이외에 입원해 치료를 받은 경우 일당 2만원, 면허정지시 일당 1만원, 면허취소시 100만원 추가 기급 △운전 중 사고는 물론 보행 중 교통사고(횟수 제한 없이 사고당 의료비 300만원 한도로 실손 보장)까지 본인의 과실 상관없이 보장 △가벼운 접촉 사고에 대해 자동차 대인, 대물, 자차 사고로 합계 보험금 50만원 이상 지급되었을 경우 자동차사고 위로금 10만원 지급 △부부 동시 가입시 보험료의 10% 할인, 연간 납입한 보험료에서 100만원까지 소득공제 등 폭넓은 보장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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