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스팸, 필터링으로 줄인다

산업1 / 김준성 / 2006-08-30 00:00:00

정보통신부는 최근 휴대전화 이용자들이 스팸을 덜 받기 위한 스팸차단 방법에 대한 홍보를 위해 지하철 광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보통신부는 "무분별한 스팸으로 이용자의 불편초래 사례가 늘고 있어 지난 7월 발표한 ‘휴대전화 스팸 방지대책’의 일환으로 불법스팸 차단을 적극 실천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금번 휴대전화 스팸관련 중점홍보 대상은 ▲ 현재 대부분의 휴대폰에 내장돼 있는 스팸필터링 기능의 활용방법 ▲ 060 등 특정 전화번호를 통해 들어오는 스팸의 차단신청 요령 ▲ 불법스팸대응 신고센터에 스팸신고 요령과 전화번호 안내 등이다.

첫째, 현재 휴대전화 단말기에는 스팸 필터링 기능이 있어 금칙어를 입력하면 상당부분 휴대전화 스팸을 차단할 수 있다.

그런데 이용자들이 해당기능을 잘 모르는 관계로 휴대폰의 스팸필터링 이용방법 홍보와 스팸발송에 자주 나타나는 문구를 이달의 금칙어로 선정해 매월 발표할 계획이다.

둘째, 060 등 스팸의 단골인 특정번호에 대해서는 해당 이동통신사 고객센터(114번)에 서비스차단 신청을 하면 무료로 차단을 해주고 있다.

마지막으로, 스팸신고 요령, 스팸민원상담 전화번호 및 홈페이지 등 스팸신고민원 처리방법에 대해서도 홍보할 계획이다.

금번 휴대전화 스팸방지 관련 홍보는 서울, 부산, 대구, 인천지역 지하철을 통해 오는 8월30일부터 11월말까지 3개월에 걸쳐 실시할 계획이다.

정보통신부는 휴대전화 스팸을 조금이라도 덜 받기 위해서는 이용자 스스로도 ▲ 휴대전화스팸에 응대하지 말고 스팸신고센터에 신고(☏1336번 또는 홈페이지 www.spamcop.or.kr) ▲ 휴대전화 단말기 자체에 내장된 스팸문자필터링 기능을 적극 활용 ▲ 060, 080 등 특정서비스가 필요하지 않는 경우 해당 이통사(고객센터 114)에 차단신청을 할 것을 당부했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