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프, 3.0 공식버전 발표

산업 / 설경진 / 2006-12-18 00:00:00
공유·커뮤니티 기능 강화...통화중 문서 공유 가능

스카이프가 커뮤니티 기능을 대폭 강화한 무료 인터넷전화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인 '스카이프 3.0'공식버전을 지난 14일 전세계적으로 공개했다.
스카이프3.0 버전은 마이크로소프트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볼 수 있는 PC공유 기능, 게임 공유기능, 사진을 동시에 편집하고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그림 편집 기능이 있다.
이와 함께멀리 떨어진 PC상에서도 같은 화면을 동시에 보면서 토론을 하면서 내용을 함께 편집할 수 있어 스카이프를 원격회의 시스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현재 전세계에 1억3600만명에 달하는 스카이프 사용자들은 언어, 국가, 연령, 성별 등 조건 검색기능을 이용해 외국어 배우기를 위한 친구 맺기, 관심사별 음성토론방 개설 등을 통해 세계 최대의 인터넷전화 기반 커뮤니티를 형성해가고 있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한국의 경우, 미국, 영국, 일본 등 다양한 국가의 사용자들과 친구 맺기를 통해 무료 인터넷전화를 통한 회화 수업을 받는 경우가 대폭 늘고 있는 상황. 외국에 위치한 기업과의 커뮤니케이션에도 무료 인터넷전화를 활용해 통신비를 줄이는 업체들이 점차 늘고 있다.
스카이프의 슈테판 오베르그 텔레콤 및 데스크톱 총괄은 "스카이프는 친구나 가족 등 지인 간의 자유로운 대화를 가능케 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했다"며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한 스카이프 3.0은 이제 1억3천6백만의 스카이프 회원들이 새로운 친구를 만나고 공통된 관심사를 공유하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세계적으로 배포된 스카이프 3.0 공식 소프트웨어는 스카이프 한국 홈페이지(www.skype.co.kr)을 통해 한국어 버전을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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