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테러조직 ‘알카에다’의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이 현재 약물 중독으로 몰락한 미국 팝 가수 휘트니 휴스턴을 짝사랑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호사가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패션잡지 ‘하퍼스 바자’는 최근호에서 오사마 빈 라덴의 전 애인이었던 콜라 부프가 빈 라덴과 함께 보낸 경험을 바탕으로 쓴 자서전 ‘다이어리 오브 어 로스트 걸(D’의 내용을 기반으로 “빈 라덴은 휘트니를 사랑, 아니 사모했다”는 사실을 전했다.
이같은 사실은 지난 21일 뉴욕 포스트와 폭스 뉴스 등에 보도되면서 미국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으며 휘트니 휴스턴의 공식 반응은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프는 “빈 라덴이 ‘내가 본 여인들 중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휘트니 휴스턴’ 이라고 고백했다”면서 “그는 휘트니가 너무나 예쁘고 특히 웃는 모습이 예술이라는 등 입에 침이 마를 정도로 칭찬했다”고 말했다.
또 “빈 라덴은 ‘원래 휘트니는 이슬람 교인다운 사람이지만 미국 문화와 남편에게 세뇌당했다’고 주장했다”는 황당한 사실도 폭로했다.
뿐만 아니라 부프는 빈 라덴이 수단의 수도인 하르툼 근교에 위치한 개인 소유의 저택을 휘트니에게 선물하고 싶어했다는 사실도 공개했다.
아울러 “빈 라덴은 평소 음악을 ‘악마’라고 주장했지만 휘트니를 만나기 위해 많은 돈을 들여 수차례에 걸쳐 미국에 가기도 했다”고 털어놓았다.
부프에 의하면 빈 라덴은 휘트니의 남편인 바비 브라운을 죽인 뒤 그의 고향 관례를 깨고 휘트니를 그의 부인들 중 한 명으로 삼을 계획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언론은 빈 라덴이 지난 1974년 17살, 당시 모친의 조카와 결혼한 후 지금까지 4명의 여인을 부인으로 맞이했으며 이 부인들과의 사이에서 최소 24명의 자녀를 둔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국제테러조직 수장의 황당한 짝사랑에 대해 폭로한 콜라 부프는 수단의 소설가이자 시인으로 미국 TV연속극 ‘더 데이즈 오브 아워 라이브즈(The Days of Our Lives)’의 극본을 집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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