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조선일보는 2009년 8월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방북 당시 북한 당국이 공개한 김정일 사진과 지난 17일 러시아 대외정보국 대표단을 접견하는 김정일 사진을 로이터 통신이 비교·분석한 기사를 실었다.
김정일은 2009년 8월 당시 사진보다 17일 사진에서 얼굴과 팔, 다리에 살이 붙어 보였다.
로이터 통신은 이 사진을 근거로 “김 위원장이 최근 비교적 건강해 보인다”고 보도했다.
미국의 정보기관은 한때 클린턴 전 대통령의 방북 당시 동행한 주치의의 판단을 근거로 김정일의 수명이 3년 정도 남은 것으로 추정했다. 커트 캠벨 미 국무부 동아태 담당 차관보는 지난해 3월 방한 당시 “모든 의학적 정보를 종합할 때 (김정일 수명은) 3년 정도로 생각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들어 김정일은 러시아 대외정보국 대표단 등 외빈(外賓) 접견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일부 행사에서는 ‘키높이’ 구두를 신고 등장하고 있다.
키 162cm인 김정일은 건강할 때는 자신의 키를 높이기 위해 키높이 구두를 즐겨 신었다. 2007년 10월 노무현 당시 대통령과 2차 남북정상회담을 가질 때 약 6~7㎝ 정도의 키높이 구두를 신었다고 한다.
2008년 8월 뇌졸중으로 쓰러진 후에는 바닥이 평평하거나 스니커즈 형태의 신발을 주로 신었지만 최근 다시 ‘키높이’ 구두를 신고 있었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토요경제人] 유창수 유진증권 부회장, ‘자산 10조원·자본 1조원’ 동시 달성](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331/p1065609257520316_491_h.jpg)

![[토요경제人] ‘연중 최저가’의 굴욕을 딛다…정용진號 이마트, 고진감래 오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213/p1065625143194333_904_h.jpg)
![[토요경제人] 김성환 한투증권 사장, ‘경계 확장’으로 아시아 무대 겨냥](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203/p1065597828625342_694_h.jpg)

![[토요경제人] ‘오너 3세’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금융부문 ‘글로벌 전략가’ 부상](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210/p1065603950795624_514_h.jpg)
![[토요경제人] 배성완 하나손보 대표의 ‘장기보험’ 전략…흑자 전환 가시화](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118/p1065604432549726_833_h.jpg)
![[토요경제人] 문화재 수장고 혁신 ‘K-스토리지’ 이끄는 대원모빌랙 ‘이종진 대표’](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121/p1065587223127645_833_h.gif)
![[토요경제人] '아트경영’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 예술로 기업을 키우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025/p1065597154733467_413_h.jpg)
![[토요경제人] 하림 김홍국 회장, 생산에서 유통까지 ‘가치사슬 경영’의 설계자](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028/p1065602999871188_165_h.jpg)

![[토요경제人] "지역 살리고, 소비 돕고"...NH농협카드 이민경 사장 전략 '결국' 통했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0722/p1065597998198081_664_h.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