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후보를 재공모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유진룡 전 문화관광부 차관의 경질 파문에 따른 조치로 공공기관 인사 문제에 주요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산업자원부는 23일 가스안전공사 사장추천위원회가 지난달 추천한 사장 후보들에 대해 심사했으나 적합한 후보가 없다고 판단, 다음달 4일까지 재공모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지난 18일로 임기가 끝난 박달영 사장이 후임자가 결정될 때까지 가스안전공사의 경영을 계속 맡게 됐다.
산자부 관계자는 "사장추천위원회가 추천한 후보의 숫자와 이름 등은 공개할 수 없다"며 "재공모 결정은 더 나은 후보를 찾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가스안전공사의 경영은 관련 규정에 따라 현재의 사장이 후임자가 결정될 때까지 맡게된다"며 "새 사장은 재공모에 응한 후보들의 서류심사와 면접심사 등을 거쳐 10월 초순이나 중순에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당초 가스안전공사 사장 공모에는 여당, 가스안전공사, 도시가스업체 대표 출신 등 9명 정도가 지원했고 이들 가운데 4명이 최종 후보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과천 관가 주변에서는 가스안전공사 사장 재공모 결정과 관련, 정부가 공기업 인사 문제로 불필요한 오해와 잡음이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자질과 능력이 입증된 인사를 사장으로 선임하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토요경제人] 유창수 유진증권 부회장, ‘자산 10조원·자본 1조원’ 동시 달성](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331/p1065609257520316_491_h.jpg)

![[토요경제人] ‘연중 최저가’의 굴욕을 딛다…정용진號 이마트, 고진감래 오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213/p1065625143194333_904_h.jpg)
![[토요경제人] 김성환 한투증권 사장, ‘경계 확장’으로 아시아 무대 겨냥](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203/p1065597828625342_694_h.jpg)

![[토요경제人] ‘오너 3세’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금융부문 ‘글로벌 전략가’ 부상](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210/p1065603950795624_514_h.jpg)
![[토요경제人] 배성완 하나손보 대표의 ‘장기보험’ 전략…흑자 전환 가시화](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118/p1065604432549726_833_h.jpg)
![[토요경제人] 문화재 수장고 혁신 ‘K-스토리지’ 이끄는 대원모빌랙 ‘이종진 대표’](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121/p1065587223127645_833_h.gif)
![[토요경제人] '아트경영’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 예술로 기업을 키우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025/p1065597154733467_413_h.jpg)
![[토요경제人] 하림 김홍국 회장, 생산에서 유통까지 ‘가치사슬 경영’의 설계자](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028/p1065602999871188_165_h.jpg)

![[토요경제人] "지역 살리고, 소비 돕고"...NH농협카드 이민경 사장 전략 '결국' 통했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0722/p1065597998198081_664_h.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