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필두로 20일 대한민국, 金 사냥 본격 나서

문화·라이프 / 이규빈 / 2014-09-19 13:31:39

[토요경제=이규빈 기자] 19일 개막하는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본격적인 메달 경쟁은 20일부터 시작된다.


대회 첫날인 20일부터 치열하게 진행되는 메달 레이스에서 우리나라 역시 사격의 진종오와 김장미가 금메달에 유력주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사격과 싱크로나이즈드 수영, 사이클 트랙, 승마, 팬싱, 유도, 역도, 우슈 등 8개 종목에서 금메달이 쏘아져 나온다.
우리나라는 남자 50m 권총에 출전하는 진종오(KT)에게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2012 런던 올림픽 2관왕인 진종오는 사실상 세계 최강자로 이번 대회에도 가장 유력한 금메달 후보다. 또한 진종오에 앞서 여자 10m 공기권총에 출전하는 김장미(우리은행)도 주종목은 아니지만 메달 획득은 물론 금메달에 도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장마술 단체전에 나서는 황영식(세마대승마장), 김동선(갤러리아승마단), 김균섭(금안회), 정유연(청담고)은 5회 연속 금메달을 통해 아시아 최강을 입증할 예정이며, 2010 광저우 대회에서 7개 금메달을 획득했던 펜싱에서는 2012 런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지연(익산시청) 등을 필두로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대회 첫날인 20일에 벌어지는 경기 일정은 다음과 같다.
△수영=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여자 듀엣(10시, 박태환수영장)
△사이클 트랙=여자 단체 스프린트(16시, 인천국제벨로드롬)
△배드민턴=여자 단체전(9시) 남자 단체전(13시, 이상 계양체육관)
△펜싱=사브르 여자 개인전(9시) 에페 남자 개인전(9시, 이상 고양체육관)
△핸드볼=남자부 한국-일본(14시, 선학핸드볼경기장) 여자부 한국-인도(16시, 수원체육관)
△유도=남자부 60㎏급, 66㎏급(14시) 여자부 48㎏급, 52㎏급(14시, 이상 도원체육관)
△조정=여자부 무타페어(10시), 경량급 쿼드러플스컬(11시), 싱글스컬(11시40분, 이상 충주 탄금호 조정경기장), 남자부 경량급 싱글스컬(10시10분), 쿼드러플스컬(11시20분, 이상 충주 탄금호 조정경기장)
△세팍타크로=남자부 더블 한국-일본(9시) 한국-싱가포르(14시, 이상 부천체육관), 여자부 더블 한국-라오스(9시) 한국-일본(14시, 이상 부천체육관)
△사격=여자 10m 공기권총(8시) 남자 50m 권총(9시30분) 남자 트랩(9시30분, 이상 옥련국제사격장)
△스쿼시=남자 개인전(10시) 여자 개인전(17시, 이상 열우물스쿼시경기장)
△테니스=남자 단체전(10시) 여자 단체전(10시, 이상 열우물테니스경기장)
△배구=남자부 한국-카자흐스탄(15시) 여자부 한국-인도(17시30분, 이상 송림체육관)
△역도=남자부 56㎏급(14시) 여자부 48㎏급(16시, 이상 송도 23호 근린공원)
△우슈=남자부 장권 투로, 산타(9시) 여자부 남도·남권 투로(9시) 남자부 산타(19시) 여자부 산타(19시, 이상 강화 돌멘체육관)
△크리켓=여자부 한국-태국(9시30분, 연희크리켓경기장)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건설사동향] 현대엔지니어링 거제 1963가구 공급·포스코이앤씨 분당 1순위…중흥토건 100억 담보 연장

    [건설사동향] 현대엔지니어링 거제 1963가구 공급·포스코이앤씨 분당 1순위…중흥토건 100억 담보 연장

    현대엔지니어링이 조선업 회복세가 이어지는 거제에서 1963가구 대단지 분양에 나선다. 포스코이앤씨는 분당 리모델링 단지의 일반분양 청약에 들어갔고, 중흥토건은 계열사로부터 제공받은 100억원 규모 담보의 만기를 연장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10월 경남 거제시 옥포동 1670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거제시그니처’를 분양할 예정이다.단지는 지하 7층~지

    2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계가 토큰증권과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강화하는 동시에 공모주·가족 자산관리와 문화 콘텐츠 마케팅으로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KB증권은 기관투자자 대상 토큰증권 사업에 나섰고 신한투자증권은 AI 투자정보 서비스를 출시했다. 대신증권은 공모주 청약증거금에 이자를 지급하며, 한국투자증권은 가족 자산관리, 키움증권은 e스포츠를 앞세워

    3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대표 이한우) 주가가 최근 1년간 130% 넘게 상승했지만 52주 최고가와 비교하면 여전히 30% 이상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최근 한 달간 다시 20% 넘게 오른 가운데 증권가는 해외 원전 사업이 실제 계약과 수주로 이어지는지를 향후 주가 흐름의 주요 변수로 보고 있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

    4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 하나증권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판매에 나선다. 1차 조기 완판에 이어 이번에는 은행 영업점과 증권사 온라인 채널의 역할 차이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2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는 9월 3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10영업일 동안 판매된다. 모집액은 6000억원으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판매를 끝낼

    5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미국과 중국이 추가 관세 충돌을 두 달 더 미뤘다. 그러나 한국 기업에 더 직접적인 희토류 공급과 첨단 반도체·인공지능(AI) 기술통제는 이번 정상회담에서도 근본적으로 풀리지 않았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부터 현대차·기아,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까지 당장의 통상 충격은 낮아졌지만 공급망 경쟁은 계속된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