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롯데,?‘3D 360도’ 촬영한 상품이미지 선보여

산업 / 김자혜 / 2019-08-22 17:55:42
일주일 간 20가지 대표 상품 선정해 프로모션
▲엘롯데에서 선보이는 360도 회전 상품 이미지. [사진=롯데백화점]
▲엘롯데에서 선보이는 360도 회전 상품 이미지. [사진=롯데백화점]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롯데백화점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엘롯데가 기존 온라인몰의 한계를 넘어선 3D 상품이미지를 선보인다.


22일 엘롯데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지난 7월 미국 실리콘밸리 기업 퓨전(Fyusion)사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퓨전은 스마트폰 카메라로 3D 촬영을 할 수 있는 AI촬영 독점 기술을 가지고 있는 업체로, 3D 이미지 제작을 위한 수십대의 카메라 동원 및 2~3일간의 편집 과정 없이 1분 내에 3D 이미지를 만들어 낼 수 있다.


롯데백화점은 라이선스 기술 활용 및 재판매 사업에 대한 독점권을 갖고 기획전을 진행하게 됐으며, 추후 롯데e커머스 계열사에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그동안 온라인몰에서는 상품의 단면만 볼 수 있기 때문에 제품을 입체적으로 볼 수 없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360도 상품 기획전’을 열고 품을 다양한 각도에서 확인 할 수 있어 오프라인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것과 같은 환경을 제공한다.


사측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고객들이 상품을 360도로 살펴볼 수 있도록 해, 온라인 쇼핑을 즐기는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일 것이라고 평했다.


특히, ‘360도 상품 기획전’에서는 가방과 구두, 운동화 등 디테일한 부분의 표현이 쉽지 않았던 20가지 상품을 우선적으로 선보인다.


가방의 경우, 앞뒤좌우의 무늬와 박음질 등 상품 디테일을 확인 할 수 있다. 또 구두는 뒷 굽의 모양과 발 볼의 크기 등 단면으로 봤을 때 놓치기 쉬운 세부 이미지까지 확인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기획전 진행을 기념해 행사 기간 동안 3D 이미지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 20가지 대표 상품을 10만원 이상 구입하면 엘포인트(L.POINT) 7천점을 증정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 추대식 엘롯데부문장은 “온라인 쇼핑몰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퓨전(Fyusion)사와 제휴를 맺고 ‘360도 상품 기획전’을 진행하게 됐다”며, “해당 기술로 더욱 많은 상품 이미지들을 3D화 해 차별화된 온라인쇼핑 경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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