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대전화의 무선인터넷 콘텐츠와 부가서비스가 무더위를 맞아 이용건이 대폭 증가하고 있다.
이통사 관계자에 따르면 여름철의 특성상 여행과 날씨, 교통 등의 콘텐츠 안내서비스와 모바일 전화번호 검색 서비스가 더울수록 상승세를 그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KTF의 모바일 전화번호 검색 서비스 '**114'는 더위를 맞아 사용자들이 몇 배로 늘었으며 키워드 검색으로 상위를 기록중인 것은 여름철 배달가능 음식인 것으로 나타났다.
2개월전 '**114' 접속횟수는 일일 평균 2만2천건이었으나 지난달부터는 두 배 가까이 늘어난 4만2천건을 기록했다.
출시 초기인 지난 4월에는 하루 평균 1만건도 안됐지만 6~7월을 맞아 약 3배 이상 폭증했다.
특히 더위의 고온다습 환경에서 음식이 상하기 쉽다보니 배달 관련 음식이 가장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2개월전에는 샌드위치와 쇼핑, 피자 등의 검색이 많았지만 지난달부터는 삼계탕과 치킨, 찜질방 등이 우세를 보였다.
SK텔레콤의 무선인터넷 서비스인 'NOL(놀)'의 이용자 추세를 보면, 비수기 때는 일부 수상테마공원 예약이 하루 평균 100여명에 머물렀으나 8월 들어서는 1천여명에 육박했다.
장마가 끝날 무렵에는 일일 평균 2천명 이상이 서비스를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SKT의 국제로밍 서비스도 마찬가지로 이용자가 늘고 있는 추세이다. 2개월전에는 3만6천여명, 지난달에는 4만1천여명, 최근에는 5만여명이 넘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트 교통정보'의 실시간 교통정보 서비스와 숙박 맛집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네이트 지역정보'는 이달 들어 3배 정도의 증가세를 보였다.
게임면에서는 키 조작이 쉽고 화면 구성도 친숙미를 강조한 액션게임 '스케쳐'와 '짜요짜요타이문3' 등이 고속도로나 휴가지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날씨정보는 KTF 이용률이 높았는데 휴가시즌이 서비스 이용의 절정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하루 5천건 전후가 보통이었는데 장마 때는 4배 남짓 증가세를 기록했다. 특히 집중폭우가 내렸던 시기엔 하루 3만건까지 이용자들로 붐볐다.
최근 서비스를 개시한 'HOT★여름휴가 날씨'는 이용자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를 보였으며 불과 2주만에 일일 평균 1만7천건 이상 이용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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