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전자기업 되나...본사에 '스마트홈' 부서 개설

산업 / 김자혜 / 2019-08-19 17:52:36
"키즈 도입이후 가장 큰 규모의 신사업"
▲이케아의 글로벌 그룹 '인터 이케아 그룹' 뉴스룸에 실린 '스마트사업' 뉴스. [사진=Inter IKEA Group 홈페이지 캡쳐]
▲이케아의 글로벌 그룹 '인터 이케아 그룹' 뉴스룸에 실린 '홈 스마트 사업'관련 뉴스. [사진=Inter IKEA Group 홈페이지 캡쳐]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홈퍼니싱 기업 이케아가 스웨덴에 위치한 본사에 '홈 스마트' 부서를 설립키로 했다.


19일 이케아에 따르면 2012년 프로젝트로 시작한 홈스마트 사업을 최근 본사 내 자체 사업부로 설립했으며, 해당 분야에 더 많은 투자를 하기로 전략적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케아 공급 담장자 피터 반 더 포엘(Peter van der Poel)은 "이케아 전역에 걸쳐 홈스마트 사업에 대폭 투자해 개발을 앞당기기로 했다"며 "어린이 이케아 도입 이후 가장 큰 규모의 신사업"이라고 말했다.


이케아는 무선충전, 스마트조명 뿐 아니라 최근 음향가전 브랜드 소노스(Sonos)와 함께 스마트사운드 제품도 출시했다. 또한 트라이드프리(TRÅDFRI)로 소개된 스마트 조명용 자체 에코시스템의 이름을 지난 6월 '이케아 홈 스마트 앱'으로 바꾼 바 있다.


이와 관련 스마트사업부서 책임자 비욘 블록(Björn Block)은 "이케아 내 다른 모든 부서와 협력해 디지털 변혁을 촉진할 것"이라며 "새로운 사업 개발로 다양한 스마트제품을 많은 사람에게 제공할 것이다. 이제 막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케아코리아에도 스마트사업이 적용되는지와 관련 관계자는 "본사 방침이 이제 막 알려진 시기로, 국내 사업에 관해서는 바로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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