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이끄는 노태문…혁신적 'Z플립' 공개하며 美 시장 데뷔

산업 / 최봉석 / 2020-02-11 14:49:39
삼성 스마트폰 '갤럭시S20' '갤럭시Z플립' 내일 미국서 공개
11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언팩'…노태문 신임 사장 직접 제품 설명
1억800만 화소 카메라 갤럭시 S20 울트라…역대 스마트폰 최대 화소
위아래로 접히는 갤럭시 Z플립도 공개…미국 의류브랜드 톰 브라운과 협업
삼성전자의 최신형 스마트폰 '갤럭시S20'과 '갤럭시 Z플립' 공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삼성전자는 11일 오전 11시(현지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에서 열리는 언팩(공개) 행사에서 1억 800만 화소의 카메라가 탑재된 갤럭시 S20 시리즈와 클램셸(조개) 모양의 폴더블폰 갤럭시 Z플립을 공개한다.
삼성전자의 최신형 스마트폰 '갤럭시S20'과 '갤럭시 Z플립' 공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삼성전자는 11일 오전 11시(현지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에서 열리는 언팩(공개) 행사에서 1억 800만 화소의 카메라가 탑재된 갤럭시 S20 시리즈와 클램셸(조개) 모양의 폴더블폰 갤럭시 Z플립을 공개한다.

[토요경제=최봉석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 신작 발표가 카운트다운에 들어가면서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긴장감도 커지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예술의 궁전'으로 평가받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명소인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를 통해 공식 데뷔한다.


삼성전자의 최신형 스마트폰 '갤럭시S20'과 '갤럭시 Z플립' 공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삼성전자는 11일 오전 11시(현지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에서 열리는 언팩(공개) 행사에서 1억 800만 화소의 카메라가 탑재된 갤럭시 S20 시리즈와 클램셸(조개) 모양의 폴더블폰 갤럭시 Z플립을 공개한다.


한국 시각으로는 12일 오전 4시다.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2월에도 샌프란시스코에서 언팩 행사를 열고 갤럭시S10과 갤럭시 폴드를 공개한 바 있는데, 샌프란시스코가 주요 기술 발전의 허브이자 삼성전자의 중요한 파트너들이 위치한 곳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사실상 새로운 디바이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는 차원에서 접근하자면 갤럭시 신제품을 출시하기에 최적의 장소라는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매년 2월과 8월 두 차례 언팩을 통해 갤럭시 스마트폰 신제품을 공개했다.


지난달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을 맡은 노태문 신임 사장은 이날 언팩에 참여하고, 직접 무대에 올라 신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엔지니어 출신인 노태문 사장은 삼성전자 IM부문 무선사업부 개발실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1월 고동진 사장이 겸임하던 무선사업부장 자리에 올라 향후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상황이다.


노 사장은 신제품 소개 자리에서 새 갤럭시 제품에 대해 "경험의 혁신, 최신 기술, 그리고 매력적인 제품으로 새로운 10년을 이끌어 갈 것"이라며 "스마트폰 업계와 에코시스템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포부를 밝힐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갤럭시 S20 시리즈는 이전 모델보다 카메라 기능이 대폭 확대됐다.


모두 네 개의 카메라를 탑재하고, 이 중 가장 사양이 높은 갤럭시 S20 울트라에는 1억800만 화소 카메라가 달릴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폰 역대 최대 화소다. 전면 카메라는 4000만 화소와 4k 동영상 촬영을 지원한다.


현재까지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 S20 시리즈는 갤럭시 S20·갤럭시 S20+·갤럭시 S20 울트라 세 종류로 출시된다.


위 아래로 접히는 갤럭시 Z플립도 현지 소비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새로운 폴더블폰 '갤럭시 Z플립'은 세로로 접을 수 있었던 기존의 '갤럭시 폴드'와 다르게 가로로 접을 수 있는 스마트폰이다.


스마트폰 가운데 접는 부분인 힌지를 두고 위아래로 여닫을 때 70도에서 110도 사이 각도로 고정할 수 있다. 펼쳤을 때 두께는 7.2㎜, 접었을 때 두께는 15.3∼17.3㎜다. 무게는 183g으로, 263g이었던 갤럭시 폴드보다 약 80g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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