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시장에서 재미 본 넷마블…하반기, 글로벌 시장서도 재미볼까

산업 / 최봉석 / 2020-02-11 14:48:28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3월 3일 글로벌 정식 출시
한국ㆍ일본 양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달성 기록...글로벌 사전 등록 100만 돌파

[토요경제=최봉석 기자] 넷마블이 자사 흥행 게임의 글로벌 출시 등으로 수익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넷마블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개발사 퍼니파우)'를 다음 달 3일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원작자 스즈키 나카바의 만화를 바탕으로 한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초대형 모바일 RPG로, 그간 일본 시장 공략을 위해 전략적으로 일본인에게 친숙한 IP를 활용해왔다.


이에 따라 일본 게임 IP를 활용한 이 게임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꾸준히 매출 중상위권을 유지할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게임은 이용자가 직접 '일곱 개의 대죄'의 주인공이 되어 원작 세계를 탐험하며 스토리를 진행하는 어드벤쳐 방식의 게임으로 최고 수준의 그래픽을 바탕으로 3D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화려한 필살기 연출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한국과 일본을 제외한 전 세계 170여 개국에 출시한다.


지난해 6월 4일 한국과 일본에 선출시됐으며 출시 10일 만에 양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동시에 매출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지난 1월 16일부터 글로벌 사전등록도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 사전등록자가 100만 명을 돌파하면서 출시에 대한 기대감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사전등록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들에게는 주인공 ‘멜리오다스’의 의상과 무기 등을 포함한 코스튬을 비롯해 인게임 재화와 비밀 박스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한편 글로벌 사전등록 공식 사이트에서는 사전등록 이벤트 외에도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의 세계관, 스토리, 캐릭터 등에 대한 상세 정보를 비롯해 다양한 게임소개 영상 등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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