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지난해 영업이익 981억원 흑자전환

산업 / 송현섭 / 2015-02-11 14:42:44
매출 5조8362억원·영업이익 981억…여객·화물호조에 유가하락

[토요경제=송현섭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기준 2014년 매출액 5조8362억원, 영업이익 981억원, 당기순이익 627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 아시아나 2014년 경영실적


전년대비 매출은 1127억원으로 2.0%P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093억원, 당기순이익은 1773억원이 각각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 또한 작년 4분기 매출은 1조4869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315억원으로 집계됐고 매출액은 전년대비 5.4%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대해 아시아나 관계자는 "엔저현상에 따른 일본노선 출국자 증가와 함께 중국·동남아 노선 성장세 지속 등으로 여객실적이 전년보다 향상됐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 "국제유가 하락으로 인해 경영수지 개선효과가 나타났다"면서 "미국의 경기 회복이 구체화되고 미국 서부항만 적체 장기화로 항공화물 수요가 증가해 화물실적도 호조를 보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시아나는 올해 A380·A320 각 2대씩 총 4대의 항공기를 도입해 항공기종 라인업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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