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ㆍ패션업계, '설 맞이 가족사랑' 이벤트 눈길

산업 / 송현섭 / 2015-02-11 10:20:12
효성 '붕어빵가족' 사진행사·블랙야크 '홍콩 가족여행' 등 진행

[토요경제=송현섭 기자] 섬유소재 기업인 효성과 블랙야크ㆍ닥스ㆍ금강제화 등 패션업체들이 '설 맞이 가족사랑 이벤트'를 전개해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


▲ 효성이 올해 설 명절을 맞아 '붕어빵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일 유관업계에 따르면 이들 섬유·패션기업은 추운 날씨에도 따뜻하게 가족과 함께 하는 설 명절을 즐기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의미를 더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한 것으로 파악된다. 우선 효성은 회사 블로그 '마이프렌드 효성(http://blog.hyosung.com)'을 통해 '똑 닮은 붕어빵 우리가족, 사진으로 자랑해 보세요' 이벤트를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


블로그에 '도플갱어'처럼 닮은 가족들의 사진과 설명을 메일로 보내는 방법으로 응모가 이뤄지는데 당첨자 총 30명에게는 온 가족이 함께 오붓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피자와 콜라를 증정한다. 효성이 운영하는 한강 랜드마크 세빛섬 역시 새해를 맞아 방문객을 대상으로 'WELCOME 2015 가족사랑' 이벤트를 지난 1월 동안 실시한 바 있는데 당첨 가족에게 뷔페 식사권과 와인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아웃도어 전문업체 블랙야크는 '가족사랑 이벤트'를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 3가지 테마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가장 즐거운 추억은 문 밖에 있다'는 컨셉으로 진행되며 가족들이 등산 등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으로 가족간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50만원이상 구매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홍콩 트레킹 여행권과 방콕 반얀트리 호텔 숙박권 등이 제공된다.


아울러 패션·잡화업체 닥스는 이번 설을 맞아 '닥스 패밀리 브랜드 할인 이벤트'를 오는 3월1일까지 진행한다. 20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 닥스 신사·숙녀·액세서리 중 단 1개 브랜드 제품만 구매하더라도 나머지 2개 패밀리 브랜드를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금강제화의 경우 설을 앞두고 '복복복 페스티벌'을 오는 22일까지 전국 금강제화·랜드로바·브루노말리 매장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선 구매고객 전원에 대해 1등 20명, 2등 200명을 추첨해 총 4000만원상당 금강상품권을 증정하는데, 이 상품권은 구두는 물론 캐쥬얼화, 핸드백, 백팩, 지갑, 골프웨어, 아웃도어웨어 등 다양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이들 외에 닭고기 전문업체 하림은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설에 귀향이 힘든 자녀들을 대신해 5만원상당 선물과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편지를 전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BC카드가 개최하는 '가족행복찾기 이벤트'와 롯데백화점의 '손주의 날' 이벤트 역시 가족사랑과 기업의 역할이 적절히 매치된 행사로 설 명절의 의미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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