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 3분기 영업익 21억…전년비 32%↓

산업 / 최봉석 / 2019-11-08 09:15:01
선데이토즈, 2019년 3분기 실적 발표

선데이토즈, 매출 185억 원, 영업이익 21억 원, 당기순이익 23억 원을 기록한 3분기 실적 발표
3분기 실적은 직전 분기 대비 매출 -2.1%, 영업이익 269%, 당기순이익 216%의 증감률 기록


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21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2% 줄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미지 출처=선데이토즈)
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21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2% 줄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미지 출처=선데이토즈)

[토요경제=최봉석 기자] 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21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2% 줄었다고 8일 공시했다.


선데이토즈는 이날 매출 185억 원, 영업이익 21억 원, 당기순이익 23억 원을 기록한 올해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선데이토즈의 이번 실적은 직전 분기 대비 매출 -2.1%, 영업이익 269%, 당기순이익 216%의 증감률을 기록한 수치다.


이 같은 3분기 실적은 주요 게임들의 견조한 매출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게임 내 광고 사업이 분기 10% 대의 비중으로 성장한 점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 직전 분기 대비 두드러진 증가율을 보인 이익 부문은 마케팅 비용 등 일회성 비용 감소에 따른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선데이토즈는 자사의 해외 출시 게임 중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 모바일게임 ‘디즈니 팝 타운’의 4분기 전망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초대형 시장으로 분류되는 일본 오픈마켓의 인기와 매출 순위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는 ‘디즈니 팝 타운’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4분기 중 본격적인 글로벌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해외 이용자들의 만족도와 다양한 디즈니 IP 등 콘텐츠를 고려할 때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3분기 실적과 하반기 기대작 ‘디즈니 팝 타운’의 소식을 전한 선데이토즈는 4분기 중 ‘위베어 베어스 더퍼즐’의 대형 업데이트와 내년 초 자체 IP 게임인 ‘애니팡’ 신작 등의 게임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현대엔지니어링, 상반기 수주잔고 28.1조…반년 새 14.3% 증가

    현대엔지니어링, 상반기 수주잔고 28.1조…반년 새 14.3% 증가

    현대엔지니어링의 수주잔고가 올 상반기 28조원대로 다시 늘었다. 국내 주택·인프라 부문의 신규 수주를 잠정 중단한 상황에서 해외 플랜트와 에너지·산업시설이 신규 일감을 보완했다. 다만 2024년 말 수준까지 회복한 것은 아니다.17일 관련 공시와 업계 자료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의 6월 말 수주잔고는 28조1491억원으로 지난해 말 24조6261억원보다 3

    2
    [김승원 칼럼] 추석 앞당긴 9.6조…상생에는 빠른 입금이 더 힘이 세다

    [김승원 칼럼] 추석 앞당긴 9.6조…상생에는 빠른 입금이 더 힘이 세다

    명절을 앞둔 중소기업에는 하루가 길다. 직원 급여와 상여금, 원재료 대금과 결제일이 한꺼번에 몰린다. 장부에 매출이 있어도 통장에 현금이 없으면 대표는 은행부터 찾는다. 그런 협력사를 위해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추석 전 지급일을 앞당기고 있다. 거창한 상생 구호보다 반가운 것은 빠른 입금이다.한국경제인협회 조사에 응한 삼성·SK·현대자동차·LG·한화·롯데·

    3
    [뷰티트렌드]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 웰에이징 R&D 확대

    [뷰티트렌드]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 웰에이징 R&D 확대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이 건강수명과 노화 관련 연구개발(R&D)을 확대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건강기능식품 신소재 개발에 나섰고 아모레퍼시픽은 노화에 따른 모발 강도 저하와 관련한 생물학적 메커니즘을 연구했다.LG생활건강은 지난 17일 한국식품연구원과 건강기능식품 신소재·분석 기술 개발과 식품 분야 연구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

    4
    [건설사동향] 현대엔지니어링 거제 1963가구 공급·포스코이앤씨 분당 1순위…중흥토건 100억 담보 연장

    [건설사동향] 현대엔지니어링 거제 1963가구 공급·포스코이앤씨 분당 1순위…중흥토건 100억 담보 연장

    현대엔지니어링이 조선업 회복세가 이어지는 거제에서 1963가구 대단지 분양에 나선다. 포스코이앤씨는 분당 리모델링 단지의 일반분양 청약에 들어갔고, 중흥토건은 계열사로부터 제공받은 100억원 규모 담보의 만기를 연장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10월 경남 거제시 옥포동 1670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거제시그니처’를 분양할 예정이다.단지는 지하 7층~지

    5
    KB·신한·하나·우리·NH, '비은행 효자'의 반전…중요한 건 '조달금리'

    KB·신한·하나·우리·NH, '비은행 효자'의 반전…중요한 건 '조달금리'

    상반기 금융지주의 실적을 끌어올린 비은행 계열사가 하반기에는 조달 경쟁력을 증명해야 할 상황에 놓였다. 증권·카드·캐피탈의 이익 비중이 커진 가운데 시장금리 상승이 이어지면 자금을 얼마나 싸게 조달하느냐가 그룹 수익성의 새로운 변수가 된다.17일 금융권에 따르면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16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려 연 3.75∼4.00%로 조정했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