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최수봉 교수는 13일~15일 불가리아 바르나에서 열리는 ‘제1회 세계 제2형 당뇨병 인슐린펌프 학회’에서 불가리아 당뇨병학회장인 이바노바 다스칼로바(Ivona Daskalova) 박사와 함께 공동회장에 취임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제2형 당뇨병치료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주제로 진행될 학회에서는 노르웨이, 미국, 독일 등 20개국 300여명의 의료진이 참여해 인슐린펌프 치료, 임상 연구 결과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최 교수는 지난해 9월 발표한 ‘장기간 인슐린 펌프 치료에 관찰된 제2형 당뇨병의 혈장 C-peptide 농도의 변동’ 논문을 바탕으로 기조 강의를 진행한다.
지난 연구에서 그는 인슐린펌프 치료를 통해 췌장 인슐린 분비가 정상으로 회복되고 당화혈색소(Hemoglobin A1c)가 정상화된다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이어 건국대 노연희 교수, 미 캔사스대학교 데이빗 로빈슨(David Robinson) 교수, 독일 빅터 유르겐스(Victor Jurgens) 박사, 네덜란드 라드보우드대학교 코넬리우스 택(Cornelius Tack) 교수 등이 연구 논문을 발표할 계획이다.
최수봉 교수는 “당뇨병 인슐린펌프 치료를 하는 세계 각국 의사들이 모여 결성한 학회”라며 “인슐린펌프 치료가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실례”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인슐린 펌프는 당화혈색소와 혈당을 효율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치료법”이라며 “미국의 경우, 합병증을 유발하지 않고 경제성이 높아 대부분의 사보험에서 공짜로 제공하고 있을 정도”라고 덧붙였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토요경제人] 유창수 유진증권 부회장, ‘자산 10조원·자본 1조원’ 동시 달성](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331/p1065609257520316_491_h.jpg)

![[토요경제人] ‘연중 최저가’의 굴욕을 딛다…정용진號 이마트, 고진감래 오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213/p1065625143194333_904_h.jpg)
![[토요경제人] 김성환 한투증권 사장, ‘경계 확장’으로 아시아 무대 겨냥](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203/p1065597828625342_694_h.jpg)

![[토요경제人] ‘오너 3세’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금융부문 ‘글로벌 전략가’ 부상](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210/p1065603950795624_514_h.jpg)
![[토요경제人] 배성완 하나손보 대표의 ‘장기보험’ 전략…흑자 전환 가시화](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118/p1065604432549726_833_h.jpg)
![[토요경제人] 문화재 수장고 혁신 ‘K-스토리지’ 이끄는 대원모빌랙 ‘이종진 대표’](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121/p1065587223127645_833_h.gif)
![[토요경제人] '아트경영’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 예술로 기업을 키우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025/p1065597154733467_413_h.jpg)
![[토요경제人] 하림 김홍국 회장, 생산에서 유통까지 ‘가치사슬 경영’의 설계자](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028/p1065602999871188_165_h.jpg)

![[토요경제人] "지역 살리고, 소비 돕고"...NH농협카드 이민경 사장 전략 '결국' 통했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0722/p1065597998198081_664_h.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