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갑질’근절 나선다…단계별 대책 마련 추진

산업 / 최정우 / 2020-02-07 09:39:21

[토요경제=최정우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 이재광)가 ‘갑질’근절에 나선다.


6일 HUG는 공정한 조직문화 구축, 대내·외 신뢰도 향상 등을 위해 ‘갑질 근절 추진대책’을 수립,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갑질근절추진대책’에 따르면 ‘갑질 없는 HUG’를 목표로 갑질 예방에서부터 피해자보호, 갑질근절 문화 확산까지 모두 5단계에 걸쳐 단계별 대책을 마련했다.


단계별 대책은 △맞춤형 갑질 예방교육 △갑질 피해 신고시스템 운영 △갑질 근절 캠페인 등 갑질근절 분위기 확립을 위한 과제들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 청렴·컴플라이언스 전문 외부기관과 함께 내·외부 고객을 대상으로 HUG내 갑질 실태를 조사, 갑질행위 적발시 엄정 처벌하고 건의사항 등을 청취해 제도에 반영할 예정이다.


HUG 이재광 사장은 “갑질 근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단호하고 적극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또 “외부고객에 대한 갑질 근절뿐만 아니라 직원 상호 간에 존중하는 문화를 형성,갑질 근절 및 청렴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덧 붙였다.


HUG는 이에 앞서 지난 2018년 ‘HUG 갑질 피해 신고·지원 센터’를 설치해 △갑질 예방 교육 △찾아가는 윤리상담실 △갑질근절 캠페인 등 내·외부 갑질 행위 근절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국민권익위원회 ‘2019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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