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계, 밸런타인데이 겨냥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 유혹

산업 / 김시우 / 2020-02-06 15:55:49

[토요경제=김시우 기자] 서울 주요 호텔들이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로맨틱한 시간을 보낼 연인, 가족 등 고객들을 위해 호텔 패키지 및 레스토랑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고객을 유혹하고 있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호텔서울은 델리카한스에서 로맨틱한 밸런타인데이를 꿈꾸는 연인들을 위해 4종의 케이크와 케이크팝, 머랭쿠키 등을 오는 11일에서 14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밸런타인데이 케이크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생일이나 크리스마스 케이크와는 달리, 연인끼리 먹기에 부담 없는 크기와 합리적인 가격, 아름다운 플라워 데코레이션 장식으로 꾸며져 출시됐다.


스트로베리 스펀지 케이크에 4가지 색의 크림을 장미 모양으로 장식한 ‘밸런타인 로즈’와 초콜릿으로 만든 진주 데코레이션의 ‘밸런타인 펄네스트’, 산딸기와 장미향이 들어간 핑크색의 하트 모양 케이크 ‘밸런타인 하트’를 선보인다.


둘만의 오붓한 밸런타인데이를 위해 미니 사이즈의 ‘밸런타인 슈가플라워’도 준비했다. 살구잼을 넣은 영국식 파운드케이크에 슈가크래프트 플라워 장식으로 꾸며져 분위기를 로맨틱하게 밝힐 수 있다.


이 외에 선물하기도 좋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막대사탕 모양의 ‘케이크팝’과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핑크하트 머랭쿠키’, ‘로즈 머랭 팝’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호텔 8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에서 1일부터 29일까지 ‘인티밋 모먼츠’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프리미엄 중국차 1잔과 함께 미식 글로벌 식음 컨설턴트 알란 야우의 독창적인 딤섬 5종과 스몰 바이츠 2종, 디저트와 샴페인 1잔으로 구성된다.


호텔 7층에 위치한 ‘더 마고 그릴’에서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5코스로 구성된 ‘러브 이즈 쉐어링’ 디너 세트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시푸드 칵테일부터 ‘화이트 초콜릿 베리 박스’ 케이크 까지 고급스럽고 화려한 밸런타인데이 메뉴로 구성될 예정이다.


르 메르디앙 서울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하트 디자인의 초콜릿 케이크를 2종 선보일 예정이다.


발로나 화이트 초콜릿으로 새빨간 속을 감춘 하트 케이크 ‘레드벨벳’과 선분홍빛의 미니 하트 케이크 ‘하트 시그널’을 출시한다.


레드벨벳 케이크는 2월 한 달간, 하트 시그널 케이크는 밸런타인데이 당일(14일)에만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호텔의 미식 골목 322 소월로에 자리한 ‘테판’과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연인 고객을 위한 ‘밸런타인데이 특선 디너’를 14일 하루 동안 선보일 예정이다.


미식 골목 322 소월로는 올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연인들의 사랑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색을 콘셉트로 꾸며져 ‘테판’과 ‘스테이크 하우스’ 레스토랑 곳곳에 장미를 포함한 붉은 꽃들로 장식돼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테판’과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준비한 밸런타인데이 특선 디너는 14일 하루 동안만 저녁에 한정하여 제공한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객실 패키지와 다이닝 프로모션을 즐길 수 있는 ‘밸런타인데이 스페셜’을 오는 8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연인들을 위해 ‘올 어바웃 밸런타인패키지’를 오는 8일부터 15일까지 선보인다. 연인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패키지는 풀 룸에서의 1박을 비롯하여, 몽상클레르의 시즌 한정 케이크, 피트니스 및 실내 수영장 무료 이용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몽상클레르는 밸런타인데이 기념으로 ‘밸런타인 디저트 5종’과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세트’를 8일부터 14일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딸기와 초콜릿을 활용한 홀케이크와 미니케이크를 출시한다.


또한 몽상클레르는 밸런타인 홈 파티를 위해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세트’를 선보인다. 시즌 케이크 ‘쇼콜라 크램 데코’ 홀케이크와 스페인산 스파클링 와인 ‘카스텔블랑 까바 브뤼’로 구성된다.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페스터 바이 민구에서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디너 코스와 초콜릿을 맛볼 수 있고, 문 바에서는 3가지 코스로 구성된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플래터와 샴페인 1병을 즐길 수 있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현대엔지니어링, 상반기 수주잔고 28.1조…반년 새 14.3% 증가

    현대엔지니어링, 상반기 수주잔고 28.1조…반년 새 14.3% 증가

    현대엔지니어링의 수주잔고가 올 상반기 28조원대로 다시 늘었다. 국내 주택·인프라 부문의 신규 수주를 잠정 중단한 상황에서 해외 플랜트와 에너지·산업시설이 신규 일감을 보완했다. 다만 2024년 말 수준까지 회복한 것은 아니다.17일 관련 공시와 업계 자료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의 6월 말 수주잔고는 28조1491억원으로 지난해 말 24조6261억원보다 3

    2
    [김승원 칼럼] 추석 앞당긴 9.6조…상생에는 빠른 입금이 더 힘이 세다

    [김승원 칼럼] 추석 앞당긴 9.6조…상생에는 빠른 입금이 더 힘이 세다

    명절을 앞둔 중소기업에는 하루가 길다. 직원 급여와 상여금, 원재료 대금과 결제일이 한꺼번에 몰린다. 장부에 매출이 있어도 통장에 현금이 없으면 대표는 은행부터 찾는다. 그런 협력사를 위해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추석 전 지급일을 앞당기고 있다. 거창한 상생 구호보다 반가운 것은 빠른 입금이다.한국경제인협회 조사에 응한 삼성·SK·현대자동차·LG·한화·롯데·

    3
    [뷰티트렌드]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 웰에이징 R&D 확대

    [뷰티트렌드]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 웰에이징 R&D 확대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이 건강수명과 노화 관련 연구개발(R&D)을 확대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건강기능식품 신소재 개발에 나섰고 아모레퍼시픽은 노화에 따른 모발 강도 저하와 관련한 생물학적 메커니즘을 연구했다.LG생활건강은 지난 17일 한국식품연구원과 건강기능식품 신소재·분석 기술 개발과 식품 분야 연구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

    4
    [건설사동향] 현대엔지니어링 거제 1963가구 공급·포스코이앤씨 분당 1순위…중흥토건 100억 담보 연장

    [건설사동향] 현대엔지니어링 거제 1963가구 공급·포스코이앤씨 분당 1순위…중흥토건 100억 담보 연장

    현대엔지니어링이 조선업 회복세가 이어지는 거제에서 1963가구 대단지 분양에 나선다. 포스코이앤씨는 분당 리모델링 단지의 일반분양 청약에 들어갔고, 중흥토건은 계열사로부터 제공받은 100억원 규모 담보의 만기를 연장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10월 경남 거제시 옥포동 1670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거제시그니처’를 분양할 예정이다.단지는 지하 7층~지

    5
    KB·신한·하나·우리·NH, '비은행 효자'의 반전…중요한 건 '조달금리'

    KB·신한·하나·우리·NH, '비은행 효자'의 반전…중요한 건 '조달금리'

    상반기 금융지주의 실적을 끌어올린 비은행 계열사가 하반기에는 조달 경쟁력을 증명해야 할 상황에 놓였다. 증권·카드·캐피탈의 이익 비중이 커진 가운데 시장금리 상승이 이어지면 자금을 얼마나 싸게 조달하느냐가 그룹 수익성의 새로운 변수가 된다.17일 금융권에 따르면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16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려 연 3.75∼4.00%로 조정했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