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신용평가는 롯데기공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BBB(안정적)로 유지했다고 평가했다.
롯데기공은 1973년에 설립한 롯데그룹 계열사로 환경시설, 주차설비, 음식료냉기, 가스보일러, 주택건설업 등을 영위중에 있다.
과거에는 수처리와 음식료냉기를 기반으로 안정적 영업활동을 유지해 왔으나 시장수요의 정체로 최근 3~4년간 주택사업에 치중하고 있다.
2005년 비주택건설 매출의 31.7%를 차지하는 열기(가스보일러)부문은 최근 3년간 영업적자를 보여 비주택건설 부문의 영업이익률은 저조한 수준에 머물고 있다.
현재 비주택건설 각 부문의 시장전망과 경쟁지위가 여의치 않기 때문에 향후에도 큰 폭의 수익성 개선은 기대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롯데기공은 기존 사업부문의 성장성과 수익성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주택사업을 적극 확대했다.
2001년까지 2백억원 대에 머물던 주택사업 매출은 2005년 2천억원에 육박할 정도로 외형적 성장세를 보였다.
주택사업은 2005년 전체 영업이익의 93%를 창출할 정도로 주력 수익원으로 자리잡았다.
외형확대에 수반한 영업자산 투자부담은 현금흐름을 저하시키고 있지만 리스크관리로 사업수위를 조절하고 있어 재무부담의 가능성은 크지 않다.
2005년까지는 운전자금 증가에 따른 자금수지 저하가 불가피했으나 2006년 하반기부터는 자금수지도 안정세를 보일 전망이다.
건설부문의 운전자금 소요로 2004년부터 차입금이 증가하고 있으나 그 규모가 수익성과 보유자산에 비해 부담을 주는 수준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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