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맥주 칼스버그, 작년 판매량 86%↑

산업 / 김시우 / 2020-01-28 11:34:43

[토요경제=김시우 기자] 덴마크 프리미엄 맥주인 ‘칼스버그’가 지난 2019년 판매량이 8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국내 주류전문기업 골든블루에 따르면 덴마크 왕실 공식 지정 맥주인 ‘칼스버그’의 인지도와 선호도가 꾸준히 상승하면서 지난해 여름 시즌(5월~8월)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92%나 올랐으며, 하반기(7월~12월) 판매량은 80% 늘었다. 이에 따라 작년 전체 판매량은 2018년보다 86% 상승했다.


골든블루는 지난 2018년 5월, ‘칼스버그 그룹’과 계약을 맺었고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 새롭게 주목받을 수 있도록 여유와 힐링을 추구하는 트렌드에 맞춰 아늑하고 편안한 콘셉트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특히 소비자들이 칼스버그를 직접 만나고 음용할 수 있도록 가정용 채널에 적극적으로 입점시켰으며 이외에도 여러 페스티벌에 참가하고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등 소비자 접점을 강화하는 체험형 마케팅 활동을 진행했다.


골든블루 김동욱 대표는 “칼스버그는 덴마크 왕실 맥주로 지정될 만큼 부드러운 청량감과 뛰어난 품질을 가지고 있으며 여기에 새로운 트렌드에 맞는 마케팅 활동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을 수 있었다”며 “올해도 고품질,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 나가는 동시에 ‘칼스버그’가 빠른 시일 내에 수입 맥주 시장의 중상위권에 오를 수 있도록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골든블루는 올해 실적 ‘파란불’ 기조를 이어가기 위해 보다 다채로운 영업,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골든블루 관계자는 "밀레니얼 세대를 타겟으로 하여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에 칼스버그 콘텐츠를 노출시켜 인지도를 높이고 다양한 컨셉의 페스티벌에 참여해 소비자들이 ‘칼스버그’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넓혀갈 예정"이라면서 "향후에는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새롭고 특별한 맥주를 마실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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