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 위원장과 김 대표는 이날, 국회 사랑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가장 빠른 시일 안에 새정치를 위한 신당창당을 통합 추진하고 이를 바탕으로 2017년 정권교체를 실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러한 사항에 대해 양 측이 2일 새벽 0시 40분경에 최종적으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16년 만에 3자 구도로 진행될 것으로 보였던 이번 지방선거는 다시 거대 여야 양당의 맞대결로 좁혀지게 됐다.
안 위원장과 김 대표는 “정부와 여당이 지난 대선 때의 거짓말에 대해 반성과 사과를 하지 않고 있으며 오만과 독선으로 가득 차 있으며, 지방선거를 앞두고 또다시 국민을 기만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대표적인 예로 지방선거 정당공천제 폐지 번복을 들었다.
그러면서 양 측은 새누리당의 방침과는 상관없이 지난 대선에서 국민과 약속한대로 지방선거 무공천을 이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안 위원장과 김 대표의 이번 통합신당 창당 선언은 양 당에서 공식적으로 추인이 된 상황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때문에 야권 통합의 신호탄은 쏘아졌지만 민주당과 새정치연합 내부에는 모두 적지 않은 파장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토요경제人] 유창수 유진증권 부회장, ‘자산 10조원·자본 1조원’ 동시 달성](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331/p1065609257520316_491_h.jpg)

![[토요경제人] ‘연중 최저가’의 굴욕을 딛다…정용진號 이마트, 고진감래 오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213/p1065625143194333_904_h.jpg)
![[토요경제人] 김성환 한투증권 사장, ‘경계 확장’으로 아시아 무대 겨냥](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203/p1065597828625342_694_h.jpg)

![[토요경제人] ‘오너 3세’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금융부문 ‘글로벌 전략가’ 부상](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210/p1065603950795624_514_h.jpg)
![[토요경제人] 배성완 하나손보 대표의 ‘장기보험’ 전략…흑자 전환 가시화](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118/p1065604432549726_833_h.jpg)
![[토요경제人] 문화재 수장고 혁신 ‘K-스토리지’ 이끄는 대원모빌랙 ‘이종진 대표’](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121/p1065587223127645_833_h.gif)
![[토요경제人] '아트경영’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 예술로 기업을 키우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025/p1065597154733467_413_h.jpg)
![[토요경제人] 하림 김홍국 회장, 생산에서 유통까지 ‘가치사슬 경영’의 설계자](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028/p1065602999871188_165_h.jpg)

![[토요경제人] "지역 살리고, 소비 돕고"...NH농협카드 이민경 사장 전략 '결국' 통했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0722/p1065597998198081_664_h.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