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열렙전사' 글로벌 서비스 실시...방치형 게임 장르에서 "영향력 확대 공략"

산업 / 최봉석 / 2020-01-22 13:59:09
쉽고 간편한 조작성, 아기자기한 그래픽, RPG 요소들로 글로벌 유저들에게 다가갈 예정
글로벌 서비스 오픈 기념, 신규 캐릭터 및 콘텐츠 추가 등 업데이트와 다양한 이벤트 진행

[토요경제=최봉석 기자] 컴투스가 '열렙전사'의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통해 방치혀 게임 장르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방치형 게임'이란 복잡한 조작 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주로 터치 몇 번만 하면 캐릭터가 성장하거나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열렙전사: 방치형 RPG with NAVER WEBTOON(이하 열렙전사)’의 글로벌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열렙전사’는 컴투스의 자회사인 노바코어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제작한 방치형 RPG(role playing game)다.


다양한 특징을 지닌 캐릭터들로 팀을 구성해 빠르게 성장해가면서 끊임없이 스테이지를 공략해가는 게임으로, 지난 12월 컴투스가 직접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


‘열렙전사’는 튜토리얼이 필요 없을 정도의 쉬운 플레이 스타일에 갈수록 빠져드는 다채로운 육성 시스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강점을 지니고 있다. 또한 웹툰 기반의 탄탄한 스토리에 귀엽고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이 더해져, 국내를 비롯한 전 세계 유저들에게 매력적인 플레이 체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컴투스는 방치형 게임 분야의 강자인 자회사 노바코어와 함께 지난해 ‘드래곤스카이’, ‘좀비여고’ 등을 선보인 바 있으며, 이번 ‘열렙전사’의 글로벌 서비스로 전 세계 방치형 게임 장르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컴투스는 이번 ‘열렙전사’의 글로벌 서비스 실시와 함께 업데이트 및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먼저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캐릭터인 ‘아르메스’가 추가됐다. ‘아르메스’는 대상의 일부 스킬을 무효화할 수 있는 특징을 지닌 캐릭터로, 타 유저들과 겨루는 무투전 모드 등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또한 일일 퀘스트 시스템이 신규로 적용돼, 매일 리셋되는 일별 퀘스트를 완료할 경우 다양한 보상이 주어진다.


글로벌 정식 서비스 기념 이벤트로는 축하 인사말 남기기 이벤트와 퀴즈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글로벌 서비스 실시에 대한 축하말을 7일 연속 남길 경우 다양한 게임 재화가 주어지며, 매주 오픈되는 게임 관련 퀴즈 이벤트를 통해서도 보상을 얻을 수 있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현대엔지니어링, 상반기 수주잔고 28.1조…반년 새 14.3% 증가

    현대엔지니어링, 상반기 수주잔고 28.1조…반년 새 14.3% 증가

    현대엔지니어링의 수주잔고가 올 상반기 28조원대로 다시 늘었다. 국내 주택·인프라 부문의 신규 수주를 잠정 중단한 상황에서 해외 플랜트와 에너지·산업시설이 신규 일감을 보완했다. 다만 2024년 말 수준까지 회복한 것은 아니다.17일 관련 공시와 업계 자료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의 6월 말 수주잔고는 28조1491억원으로 지난해 말 24조6261억원보다 3

    2
    [김승원 칼럼] 추석 앞당긴 9.6조…상생에는 빠른 입금이 더 힘이 세다

    [김승원 칼럼] 추석 앞당긴 9.6조…상생에는 빠른 입금이 더 힘이 세다

    명절을 앞둔 중소기업에는 하루가 길다. 직원 급여와 상여금, 원재료 대금과 결제일이 한꺼번에 몰린다. 장부에 매출이 있어도 통장에 현금이 없으면 대표는 은행부터 찾는다. 그런 협력사를 위해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추석 전 지급일을 앞당기고 있다. 거창한 상생 구호보다 반가운 것은 빠른 입금이다.한국경제인협회 조사에 응한 삼성·SK·현대자동차·LG·한화·롯데·

    3
    [뷰티트렌드]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 웰에이징 R&D 확대

    [뷰티트렌드]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 웰에이징 R&D 확대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이 건강수명과 노화 관련 연구개발(R&D)을 확대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건강기능식품 신소재 개발에 나섰고 아모레퍼시픽은 노화에 따른 모발 강도 저하와 관련한 생물학적 메커니즘을 연구했다.LG생활건강은 지난 17일 한국식품연구원과 건강기능식품 신소재·분석 기술 개발과 식품 분야 연구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

    4
    [건설사동향] 현대엔지니어링 거제 1963가구 공급·포스코이앤씨 분당 1순위…중흥토건 100억 담보 연장

    [건설사동향] 현대엔지니어링 거제 1963가구 공급·포스코이앤씨 분당 1순위…중흥토건 100억 담보 연장

    현대엔지니어링이 조선업 회복세가 이어지는 거제에서 1963가구 대단지 분양에 나선다. 포스코이앤씨는 분당 리모델링 단지의 일반분양 청약에 들어갔고, 중흥토건은 계열사로부터 제공받은 100억원 규모 담보의 만기를 연장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10월 경남 거제시 옥포동 1670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거제시그니처’를 분양할 예정이다.단지는 지하 7층~지

    5
    KB·신한·하나·우리·NH, '비은행 효자'의 반전…중요한 건 '조달금리'

    KB·신한·하나·우리·NH, '비은행 효자'의 반전…중요한 건 '조달금리'

    상반기 금융지주의 실적을 끌어올린 비은행 계열사가 하반기에는 조달 경쟁력을 증명해야 할 상황에 놓였다. 증권·카드·캐피탈의 이익 비중이 커진 가운데 시장금리 상승이 이어지면 자금을 얼마나 싸게 조달하느냐가 그룹 수익성의 새로운 변수가 된다.17일 금융권에 따르면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16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려 연 3.75∼4.00%로 조정했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