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 누적판매 1000만대 기념 프로모션 실시

산업 / 박진호 / 2014-09-01 17:51:58

[토요경제=박진호 기자] 현대자동차가 아반떼의 누적판매 1000만대 달성을 앞두고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현대차는 지난 24년 동안 고객들이 아반떼에 보여준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고자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밝히며, 9월 아반떼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1%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 운영과 더불어 차량 가격의 1%를 할인하는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차량 선수금을 15% 이상 납입하고 할부기간이 36개월 이하일 경우 적용 된다.
이 외에도 9월 중 아반떼 출고 고객 본인 및 출고 고객이 지정한 가족이나 지인 중 1명에게 차량 탑승 중 발생하는 교통재해보험에 무상 가입하는 ‘H-CARE 교통안전보험’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1,000만대의 아반떼가 세계 곳곳으로 판매되었다는 것보다 1,000만명 이상의 고객들이 아반떼를 사랑해주신 것이 더욱 기쁘고 의미 있는 일”이라며 “그 동안 보내주신 국내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 아반떼는 1990년 ‘엘란트라’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국내 자동차 시장 최초의 준중형급 차량으로 5세대 아반떼(MD)에 이르기까지 약 24년간 국내외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특히 지난 2012년에는 미국, 캐나다, 남아공 등 세계 주요 지역에서 ‘올해의 차’로 선정된 바 있다.
아반떼는 8월까지의 예상 실적치 기준으로 전 세계 누적판매 대수가 987만 여대로 집계되고 있어 1990년 10월 첫 출시 이후 24년만인 오는 10월 전 세계 1000만대 판매 기록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 세계적으로 1,000만대가 판매된 차량은 도요타 코롤라, 폭스바겐 골프 등 10개 모델에 불과하며 국내 브랜드로서는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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