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민(35, KCC)이 프로농구 올스타 팬 투표에서 6년 연속 최다 득표 선수로 뽑혔다.
이상민은 21일 남자프로농구 주관단체인 KBL이 농구 팬을 대상으로 실시한 프로농구 06~07시즌 올스타전 베스트5 투표에서 전체 13만2633표 가운데 5만296표를 획득해 주희정(KT&G, 4만5540표)을 제치고 6년 연속 최다 득표 선수로 선정됐다.
이로써 이상민은 01~02시즌부터 6회 연속 올스타전 팬 투표 선두를 차지하는 영예를 차지하는 한편, 98~99시즌부터 9회 연속 베스트5에 선정되는 기쁨도 누렸다.
홈팀인 드림팀(동부, 모비스, LG, 오리온스, KTF)은 양동근, 우지원(이상 모비스) 신기성(KTF), 김주성(동부), 퍼비스 파스코(LG)가 베스트5에 선발됐다.
원정팀인 매직팀(삼성, SK, 전자랜드, KCC, KT&G)은 이상민(KCC)과 주희정, 단테 존스(이상 KT&G), 방성윤, 키부 스튜어트(이상 SK)가 선정됐다. 방성윤과 존스는 처음으로 올스타 베스트5에 뽑혔다.
감독 추천을 받은 표명일(동부)은 생애 처음으로 올스타전에 출전하게 됐고, 파스코와 피트 마이클, 스튜어트는 KBL 데뷔 시즌에 올스타전에 출전하게 됐다.
06~07시즌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올스타전은 3월1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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