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제3순환도로 추진 본격화

산업1 / 장해리 / 2006-12-11 00:00:00
광주·전남나주·화순·담양·장성 하나로, 총 5개 구간 102㎞ 3조4700억원 투입 예정

광주시와 인근 전남지역 시군을 연결하는 제3순환도로 추진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광주시는 "광산 본량-전남 장성 진원을 연결하는 광주순환국도 2구간과 화순-남구 양촌의 5구간 공사가 기획예산처의 하반기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확정돼 이달부터 내년 6월까지 타당성 조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광주순환고속국도, 일명 제3순환도로는 광주와 전남 나주, 화순, 담양, 장성을 하나로 묶는 '신광주 메트로폴리탄'을 뒷받침 할 기반시설로서 총102㎞에 3조 4700억원이 소요되며 5개구간으로 이뤄져 있다.
제3순환도로가 완공되면 광주를 중심으로 초광역적 도로망이 갖춰져 전남 4개 시군을 포함해 200만 인구 경제통합에 따른 사회경제적 비용을 줄이고 광주권 도시기능의 효율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지난 7월에 발표된 정부의 대도시권 혼잡도로 개선사업 기본계획에 3개노선 19㎞, 국비 4250억원을 반영하는 등 5대 도시권 중 가장 많은 국비를 확보한 바 있다”면서 “앞으로도 광주의 산업발전 등 여건 변화와 개발관련 자료를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제공해 사업이 원만하게 시행될 수 있도록 적극 대처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광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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