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내가 은퇴? 뻥이야~”

문화·라이프 / 전성운 / 2012-06-15 16:31:06
“은퇴 고려를 한다”는 얘기가 은퇴 선언으로…
▲ 지난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에서 열린 '옹달샘 쇼' 제작발표회에서 개그맨 유세윤이 인사를 하고 있다.

‘은퇴설’에 휩싸였던 개그맨 유세윤(32)이 은퇴를 부인했다.


유세윤은 11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옹달샘 쑈’ 제작발표회에서 “은퇴 선언을 한 게 아니라 3년 후 은퇴 고려를 한다는 얘기가 그렇게 화제가 될 줄은 몰랐다”고 밝혔다.


“현 소속사와의 계약이 3년이고 이후에 은퇴할지도 모른다는 얘기였는데 경솔했다면 경솔한 발언이다. (은퇴에 대한 기사가 많이 난 것을 보니) ‘내가 인기있는 사람인가보다’ 느껴져서 기분은 좋았다”고 전했다.


또 “은퇴 뻥이야”를 외치며 “누구나 다 (때려 치워야지) 그런 생각을 하지 않나. 생각이 바뀌니 말도 자주 바뀐다. 앞으로 연예인이 너무 좋아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앞서 유세윤은 지난 4일 ‘아트비디오’ 제작발표회에서 “감독에 데뷔하려면 연예인이라는 이름을 내려놓고 하는 게 맞는데 재계약한지 얼마 안 돼 3년 동안은 계약금만큼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며 “개인적 바람으로는 3년 뒤에 연예인이라는 이름에 종지부를 찍고 싶다. 연예인으로서의 재미는 다 본 것 같다”고 발언, 논란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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