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전하는 ‘이기적인 다이어트 상담소’

문화라이프 / 김형규 / 2014-08-29 11:20:11
‘엘르’ 김미구 기자가 질문하는 다이어트 비법

[토요경제=김형규 기자] 잘못된 다이어트 상식의 진실을 파헤치고 통념을 깨트려 헬스계에 충격을 던진 ‘다이어트 진화론’의 저자 코치 D와 2030 여성들의 고민을 가장 잘 아는 ‘엘르’ 김미구 기자가 ‘이기적인 다이어트 상담소’로 뭉쳤다.


두 저자는 이 책에서 비만은 운명이 아닌 악습의 결과며 먹을 거리와 생활 습관에 대한 잘못된 속설과 오류를 교정해야 올바른 다이어트가 가능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다이어트에 관련된 수단들의 효용과 한계가 무엇인지, 좋은 운동에 대한 통념이 실제로 좋은 결과를 내는 지 등에 대해서도 과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설득력 있게 설명한다.


이 책은 지금까지 시중에 나온 책과 다르다. 다이어트 책이지만 비포&애프터가 없고, 운동법 사진이 없고, 근육맨이나 S라인 몸매의 연예인 사진이 없는 ‘세 가지가 없는’ 책이다.


이 책은 ‘이렇게 해야 살 빠진다’ 같은 내용은 없고 그간 우리가 얼마나 그릇된 정보에 의존해 몸을 혹사기켜 와는지 일깨워주는 글로 가득하다. 또한, 이 책은 2030 여성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다이어트 질문들을 모아 만든 Q&A북이자 식습관, 운동에 대한 생각이 바뀌는 라이프스타일 가이드북이기도 하다.


‘코치 D’가 말하는 이기적인 다이어트 십계명
1. 한식은 건강식이 아니다.
2. 구석기인처럼 먹어라.
3. 밥, 빵, 면, 떡. 한 글자들을 끊어라.
4. 육상 선수들은 러닝머신 위에서 뛰지 않는다.
5. 식판을 뒤집어라.
6. 9시간 자면 비만 없다.
7. 뷔페를 폭식의 장이 아닌 기회의 장으로 만든다.
8. 다이어트에는 햄버거보다 케첩이 문제다.
9. 먹는 순서를 바꾸면 살이 덜 찐다.
10. 갈아 마시는 과일이나 채소는 김빠진 콜라나 다름없다.


저자 소개
남세희 (코치 D)
트위터에서 코치 D라는 필명으로 알려진 돌직구 트레이너. 특유의 직설적인 화법으로 인류학, 역사학, 사회학, 스포츠, 영양학 사이를 오가며 식이조절 및 영양섭취, 운동에 관한 잘못된 상식들을 조목조목 짚어주기로 유명하다. 트위터라는 140자의 연속만으로 성에 차지 않아 답답해하던 차에 <다이어트 진화론>이라는 책을 냈다. 실용서의 탈을 쓴 인문서라는 평가를 받는 이 책은 화보 한 장 없는 다이어트 책으로 유행처럼 쏟아지는 다이어트 책의 홍수 속에서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우수 교양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 외 저서로 <강한 것이 아름답다>가 있다. 실제로 기능성 체육관 코치이기도 한 저자는 여성 월간지 엘르에 다이어트 칼럼을 연재하며 인문학적인 시각과 돌직구 화법으로 명쾌한 결론을 이끌어 내는 글을 꾸준히 쓰고 있다.


트위터 @dcoachd, 블로그 http://blog.naver.com/dbscnddyd


김미구
엘르의 ‘신민아’라고 불리는 얼짱 에디터. 온스타일 <겟 잇 뷰티>를 통해 2030 여성들의 다이어트&뷰티 멘토로서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저서로는 <뷰티 에디터의 리얼 뷰티>가 있다. 이번 <이기적인 다이어트 상담소>는 2030 여성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다이어트 질문들을 모아 만든 Q&A북이자 인문서에 버금가는 깊이가 있는 건강서, 음식과 생활습관, 운동에 대한 생각이 바뀌는 다이어트 종결서이기도 하다.


트위터, 인스타그램 @barumi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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