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이천 지역 소외계층 학생 후원금 전달

산업 / 김형규 / 2015-02-10 14:54:13
2009년부터 총 1억 6410만원 조성

[토요경제=김형규 기자] 오비맥주는 ‘카스’의 생산공장이 있는 경기도 이천시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오비맥주 장유택 정책홍보 전무는 이날 오전 이천시청을 방문해 조병돈 이천시장에게 장학금 1548만원을 전달했다.


▲ 오비맥주는 이천시청을 방문해 인재육성장학금 1548만원을 기탁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박선진 성남지점장, 고영태 수도동부권역 본부장, 조병돈 이천시장, 장유택 오비맥주 정책홍보 전무, 양용환 동광상사 사장
오비맥주는 2014년 하반기 이천 지역에서 판매된 오비맥주 제품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적립하는 방식으로 장학금을 조성했으며, 이번 장학금을 포함해 2009년부터 2015년 현재까지 총 1억 6410만원을 이천시에 기탁했다.


이천 인재육성장학금은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핵심 기업이념으로 삼고 있는 오비맥주가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의 발전을 위해 추진해온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써 장학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공부하는 이천지역 소외계층 학생들의 학비와 생활비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오비맥주 장유택 전무는 “인재 육성 장학금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경제적 여건을 극복하고 꿈을 실현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관계를 공고히 다져나가며 서로가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 하나증권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판매에 나선다. 1차 조기 완판에 이어 이번에는 은행 영업점과 증권사 온라인 채널의 역할 차이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2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는 9월 3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10영업일 동안 판매된다. 모집액은 6000억원으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판매를 끝낼

    2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미국과 중국이 추가 관세 충돌을 두 달 더 미뤘다. 그러나 한국 기업에 더 직접적인 희토류 공급과 첨단 반도체·인공지능(AI) 기술통제는 이번 정상회담에서도 근본적으로 풀리지 않았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부터 현대차·기아,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까지 당장의 통상 충격은 낮아졌지만 공급망 경쟁은 계속된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

    3
    오리온·해태·롯데웰푸드·크라운, 과자값 '가격저항의 덫'

    오리온·해태·롯데웰푸드·크라운, 과자값 '가격저항의 덫'

    제과업계가 ‘가격저항의 덫’에 갇혔다. 원재료와 물류비가 뛰어도 가격을 올리면 생활물가 부담이라는 비판을 받고, 가격을 그대로 두고 중량을 줄이면 ‘슈링크플레이션(Shrinkflation, 꼼수인상)’ 논란에 휩싸인다. 가격과 중량을 모두 유지하면 결국 회사가 비용을 떠안아 수익성이 악화한다. 해태제과·크라운제과·오리온 국내사업의 상반기 수익성은 이 딜레마

    4
    솔리다임 ‘1500억달러’의 조건…SK하이닉스그룹 eSSD 매출 86% 늘어도 점유율 2%p↓

    솔리다임 ‘1500억달러’의 조건…SK하이닉스그룹 eSSD 매출 86% 늘어도 점유율 2%p↓

    솔리다임의 미국 상장 논의가 주관사 경쟁 단계로 구체화됐다. AI 데이터센터용 eSSD 시장의 성장 기대가 몸값을 끌어올리고 있지만, 실제 기업가치는 솔리다임 단독 실적과 수익성이 얼마나 확인되느냐에 달려 있다.27일 로이터와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 등에 따르면 솔리다임은 최근 미국 투자은행들과 기업공개(IPO) 주관사 선정을 위한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진행

    5
    이재명, 멕시코 무역협정 재시동…560개 한국기업 북미 공급망 재편 변수

    이재명, 멕시코 무역협정 재시동…560개 한국기업 북미 공급망 재편 변수

    이재명 대통령이 멕시코 국빈방문에서 한·멕시코 무역협정 논의 재개를 공식 제안했다. 7년을 끌어온 투자보장협정 개정 협상을 마무리하고 1억달러 규모 정책금융과 원유·핵심자원 협의 채널도 새로 마련했다. 멕시코에 진출한 560여 한국 기업에는 북미 공급망 재편에 대응할 제도적 기반이 넓어진 셈이다. 다만 미국·멕시코·캐나다협정(USMCA) 재검토 결과가 향후

    SNS